『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는 인간 존재의 처음과 끝인 감정의 문제에서 시작해서 재미있는 삶, 행복한 인생까지 다양한 테마들 속에서 핵심만 추려 다루었다. 내면의 감정을 무시하고 사는 삶은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이라도 결국 공허감과 마주치게 된다. 자기 감정과 촉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전직 CIA 거짓말 탐지 조사관 3인이 수천 건의 인터뷰와 심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거짓말 탐지 방법을 소개한 책. 오랫동안 기밀에 부쳐졌던 이 방법은... 이 책은 이 방법을 적용하여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짓말 판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철저하게 상대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이 많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걱정을 놓아주는 연습이다!걱정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도 모르게 꽉 움켜쥔 걱정을 놓아주는 연습이다. 이 책의 저자는 걱정으로 인한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더는...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은 일면 게을러 보인다. 미루는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한다. 그런데 정말 게으르고 절제력이 낮은 사람들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짓눌려서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다.
신간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 헤이든 핀치 박사에 따르면 미루기는 게으름, 절제력, 시간 관리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다. 미루기는 완벽주의, 우울, 불안, ADHD, 낮은 자존감, 가면 증후군 등 심리학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심리를 이용해야 이 골칫거리 습관을 극복할 수 있다. 저자는 다년간 정신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미루는 습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도왔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도대체 왜 미루는지, 왜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미루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하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인생에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미루기 사례와 심리학 및 신경과학 연구에서 기반한 미루기 극복 방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혹시 당신도 미루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책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이해하여 미루기의 악순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고민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
고민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
25년간 환자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온 하지현 교수가 최신 뇌 과학 연구와 심리학 이론을 들여다보고, 고민의 효율성을 높이는 22가지의 방법을 제시하는 『고민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