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피소서, 나를 깨뜨리소서,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과 진심으로 대화할 때 시작되는 기도
최대한 회피하고 싶지만 결국은 고백해야 할 기도
안전하고 무기력한 기도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 기도가 이렇다면 꼭 읽어보세요!
◆ ‘안전, 보호, 아무 일 없게, 지켜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 기도가 아무 일도 일으키지 못하고 힘이 없으며 지루하다
◆ 주변 일을 주로 말하고, 내 속을 들여다보는 기도는 별로 없다
◆ 내 죄와 죄성에 대해 기도한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 떠드는 것 같다
주저하지 말고 나를 읽어봐!2008년 현대문학상 수상작가 김경욱의 소설집『위험한 독서』. 1993년 중편소설 <아웃사이더>로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등단 16년차 김경욱의 다섯 번째 소설집이다. 데뷔 이래 꾸준히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소설을 발표해온 '소설기계' 김경욱이 이번...
여행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여행을 떠나면 세상을 좀 차분하게 관찰할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이 생긴다. 그리고 그러다 보면 수많은 흥미로운 물리적 현상들을 만나게 된다. 물리학자 베른하르트 바인가르트너의 이 책에서 복잡한 공식과 전문용어는 설 자리가 없다. 그는 이해하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세계 경제의 향방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이때, 전설의 여의도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유명한 서강대 김영익 교수가 신간 《위험한 미래》를 통해 다시 한 번 미래에 대한 경고에 나섰다. 김영익 교수는 지난 2014년 출간한 저서 《3년 후 미래》에서 중국발 금융위기가...
‘극한의 질문’을 통해 따져 묻는 악마의 법철학철학이란 기존의 앎을 철저히 의심하고, ‘존재하는 것’의 근거는 무엇인가를 탐구해가는 사고(思考)다.... 법철학은 법률에 대해 그러한 사고를 들이댄다. 법철학에는 두 개의 얼굴, 즉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얼굴이 있다. 실정법학에 협력하여 그것들이 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