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제2권 《그리스 로마 문명과 미술》. 2권에서는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정신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ㆍ로마 문명과 미술이 어...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권에서는 흔히 암흑기로 알려진 유럽의 중세가 사실은 찬란한 빛의 미술을 꽃피운 시대였음을 이야기한다.
졸리고 딱딱했던 ‘심리학개론’을 가장 쉽게 공부하는 방법!
만화로 만나는 『난처한 심리학개론』!!
심리학은 누구나 흥미로워하지만 오해를 많이 사는 학문이다. 심리학 하면 대부분 프로이트와 심리치료, MBTI 성격검사를 떠올리지만, 실제 심리학의 세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렇다면 심리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 어려운 전공 서적을 펼쳐보아야만 할까? 좀 더 쉽게 심리학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난처한 심리학개론』은 대학에서 전공자들이 배우는 본격 심리학 개론을 만화 형식을 빌려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심리학의 일부 내용을 흥미 위주로 소개한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전공 학술서에 담긴 내용을 모두 망라하고 있다. 심리학의 역사와 연구방법론부터 심리학의 생물학적 기반과 지각심리학, 학습심리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성격심리학, 이상심리학, 임상심리학, 상담심리학, 사회심리학에 이르는 내용뿐 아니라 최신 뇌영상기법부터 심리검사까지, 심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충실히 담았다.
쉬운 듯 어려운 심리학 용어와 이론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만화 속 캐릭터 ‘김만능 교수’의 강의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한 한기 심리학개론 수업을 알차게 들은 것처럼, 심리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 생애 단 한 번』에서 저자는 영겁의 시간을 거쳐 만난 인연 하나하나에 감사하며 불행한 삶에도 나름의 가치와 희망이 있음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화려한 것보다는 낡고 더러운 것에 더 애착을 느끼고, 유치한 연애편지 속에서 인간의 가장 소박하고 진실어린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마음을 노...
이제 나의 생활에 작은 쉼표 하나를 붙여 줄 타이밍이다!《조그맣게 살 거야》, 《내향인입니다》 등을 통해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을 이야기한 진민영의 피곤하게 사는 걸 잘 알지만 쳐낼 방법을 몰라 매일이 너덜너덜의 연속인 사람들을 위해 쓴 번아웃 방지 가이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