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리째 원숭이 현상'은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일정량에 도달하면 드 행동은 그 집단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넘어 확산되는 현상을... 길지 않은 이 한권의 책으로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정신세계'에 대하여 '백마리째 원숭이 현상'을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다. 단 한사람의 정신세계가 모두를...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이 책은 버지니아 울프의 13편의 작품의 설명 및 해석, 마음 깊이 기억할 212개의 문장을 소개합니다. 북 큐레이터 박예진은 풍부한 인문학적 해석과 함께 20세기 대표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의 작품을 한 권의 책에 엮어냈습니다. 후대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버지니아의 명문장을 영원히 소유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힘이 되는 그의 문장들로 우리 삶을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바탕으로, 버지니아는 그의 명료한 생각과 아름다운 상상을 글로 그대로 옮겨냅니다. 『자기만의 방』에서는 언제든 사회에서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할 수 있고, 『등대』를 통해서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생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의식의 저편 너머로 버지니아의 문장을 읽어보세요. 그의 생애를 아우르는 문장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버지니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출 때, 우리는 드디어 자아를 돌보고 자립과 자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그림자로 물든 버지니아의 문장의 자취를 따라,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깨달아보세요.
지목된 기지마 가나에는 2017년 사형선고를 받고 현재 도쿄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옥중 생활 중에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결혼을 하는 등 화제를 만들어냈다.
‘음식 소설’로 유명한 유즈키 아사코는 사건 자체보다 범인이 요리 블로그를 운영했고, 요리교실에 다녔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소설 『버터』를 집필한다.
중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 온 11명의 상징적 인물을 통해 휴머니즘 문학의 승리를 다룬 다이허우잉의 소설.작가 다이허우잉은 1966년 문화대혁명과 함께 혁명 대열의 전사로 참가했다가 '검은 시인'으로 비판받던 시인 원지에와의 비극적인 사랑으로 반혁명 분자로 몰려 고난을 당하다가 1980년부터...
아사히야마 동물원에는 조직을 살아 숨쉬게 하는 행동하는 팀이 있다!『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는 인구 30만 명이 안 되는 일본 소도시의 시립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인정받기까지 겪었던 위기와 도전의 과정을 그려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한때 적은 입장 수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