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관한 대단원의 물음을 책으로 담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의 연속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생태학자, 공학자, 철학자, 건축가, 신학자, 종교학자, 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시각을 발휘하는 최고 학자 8인은 죽음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를...
상처 입은 나를 아끼고 위로해 주자!
진정한 나로 살 때 내 삶이 풍요로워 진다!
세상에 상처 입은 나를 치유하는 것은 누구인가.
타이완 최고의 상담사 황스쥔이 전하는
당당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법
기대 속에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단호하게 다른 길을 선택을 했다.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심리 상담을 전공하고 돌아왔다. 나와 마찬가지로 많은 젊은이가 부여된 기대를 만족시키느라 내면 깊은 곳의 자신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았다.
세상의 현재와 미래인 그들에게 진실한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동시에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알려 ‘자유롭고 멋진’ 인생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내놓았다.
_황스쥔?士?
「그림의 가위」, 「어떤 유린」 등 48편의 이야기가 실린 이 짧은 소설집은 평생에 걸쳐 선생의 화두였던 ‘사랑과 자유’에 대한 희구를 때론 낭만적으로, 자주 희망적으로 펼쳐 보인다. 사랑과 자유를 꿈꾸는 한 나 자신을 포함한 인간은, 즉 우리의 이웃들은 진정 ‘아름다운’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