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톨스토이의 영적 성찰을 담아, 기쁨과 행복을 말하다!
『톨스토이 단편집: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는 영혼의 기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신앙 고백 8편을 엮어 구성한 책이다. 저자 자신의 영적 방황과 기독교에 회심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 주를 이루며, 사랑의 결핍과 행복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의혹이 없는 가르침이 어떻게 삶에 적용되는지 전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결핍과 회복을 위해서는 ‘사랑’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작품의 각 등장인물들은 내면의 혼돈 속에서 순례를 위해 길을 나아가며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영성을 표현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작은 친절과 사랑, 행복을 전해주는 따듯한 눈빛 하나 등이 전해주는 소중함을 친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작품마다 묵상 글을 담아 함께 나눌 수 있는 팁을 제안하고 있다.
책 소개
50세를 넘긴 나이에 기독교로 회심한 후 톨스토이가 느낀 영혼의 기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신앙고백 같은 소설이다. 이 책의 제목인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는 요한복음 12장 35절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총 8편의 단편으로 구성하고 있고, 각 이야기는 사랑과 빈곤, 나눔,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 략>
마지막 ’하느님은 진실을 아시지만 기다리신다‘에서는 하느님은 인간을 사랑하시지만 때로는 견디기 힘든 시련을 주어서라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돌아오게 하신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돌아오는 순간을 위해 기다리신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사람, 상황, 역경들은 하나도 의미 없는 게 없다. 인생에서 경험한 무의미한 사건들이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의미 있게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