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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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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하준
독후감
11
책소개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세계적 석학 장하준, 더 공정하고 다 함께 잘사는 길을 제시하다! “자유 시장의 자유에 맡겨 두면 경제가 저절로 발전할까?” “사람들이 가난한 건 게으르기 때문일까?” “기회의 평등만 보장하면 공정한 세상이 만들어질까?” “복지 제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베푸는 제도일까?” “기업은 과연 주주들의 것일까?” “정부의 개입은 정말로 경제 발전에 불필요할까?” “자유 무역은 정말로 자유로운 무역일까?” “뛰어난 기업가 개인의 역량이 기업과 산업 발전을 좌우할까?” “자동화가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 갈까?” “이제 제조업은 끝났고 서비스업이 대세라는 주장은 옳을까?” 세계적인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18가지 재료와 음식으로 가난과 부, 성장과 몰락, 자유와 보호, 공정과 불평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민영화와 국영화, 규제 철폐와 제한, 금융 자유화와 금융 감독, 복지 확대와 복지 축소 등 우리에게 밀접한 경제 현안들을 흥미로우면서도 영양가 만점인 지식과 통찰로 풀어낸다. 경제와 관련한 우리의 고정 관념, 편견, 오해를 깨뜨리고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이 책은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 앞에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어려움을 뚫고 성장해 나갈 힘과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
  • 독후감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마늘에서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
    독후감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마늘에서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
    신자유주의에 대한 논리적인 비판과 그 대안 제시로 유명한 장하준 교수가 이번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경제학 레시피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음식과 경제 이야기의 환상적인 조합이다. 다만 여기에 음식만이 아니라 역사, 정치, 사회, 과학 등 풍성한 재료를 한껏 버무려 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총 18가지 재료를 소재 삼았다. 그와 더불어 경제와 관련한 각종 고정 관념과 편견, 오해를 깨뜨리면서 다 함께 더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방법과 비전을 18가지 재료를 도구로 삼아 흥미롭게 제시한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요리’ 얘기를 전면에 두는 경제학책은 처음 본 것 같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독특하긴 하지만 괴상하지는 않다. 진짜 얘기하고 싶은 것을 얘기하기 위해서 완전히 다른 소재에서 시작하는 책은 많다. 저자는 음식을 조리하는 다양한 방법과 퓨전 음식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지역과 시대를 여행하면서 경제학적 주제와 관련하여 언급한다. 저자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창조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처럼 경제학에 대해서도 창조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경제학을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고 보면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음식 이야기와 경제학 이론의 한상차림이라 할 만하다. 국수를 통해 기업가 정신과 성공하는 기업에 대한 생각을 검토해 보기도 하고, 북유럽의 대표적 곡물인 호밀과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복지정책을 돌아본다. 딸기를 보면서 이를 수확하기 위한 자동화 기계, 나아가 이로 인해 대체되는 일자리 문제 등을 짚어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경제학이 전공분야라 경제학 이야기는 대충 이해되는 상황이라 어떻게 음식 문제에서 경제 논리를 끄집어 내는지를 재미있게 살펴보았다. 이러한 장하준의 새로운 시도는 경제학을 조금 더 쉽고 우리 가까이에서 접하고 느끼도록 도와준다. 더 자유롭고, 더 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학이 어떤 모습을 띄고 있어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만든다.
    독후감/창작| 2024.08.12| 7 페이지| 2,500원| 조회(7)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요리는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절묘한 조합을 이루어 만들어지는 맛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이 책도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색다른 재미와 지식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경제학책인데 정말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데 놀랐고, 장하준이 이렇게 요리의 세계에 관심이 많고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데 놀랐다. 요리에 관련된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고, 거기서 파생되는 경제에 대한 단상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매일 먹는다. 살기 위해서도 먹고 즐기기 위해서도 먹는다.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저번주에 먹은 요리들과 이번주에 먹은 요리들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장하준은 음식을 섭취한다는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행위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분석하고 즐기며 먹는다. 요리를 먹는 행위조차 자신을 발전시키고 가족과의 소통을 발전시켜 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그를 보며 삶을 대하는 태도가 일상의 가치마저 바꾼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지나온 나의 삶에 대한 태도를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4.05.05| 5 페이지| 1,000원| 조회(32)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음식과 경제학을 엮어 이야기를 들려준다니, 경제학과를 졸업한지는 4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경제학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가슴이 설렌다. 장하준 교수는 경제학이 단일 메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1980년대 이후 등장한 신자유주의학파에 기반한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이 경제학 메뉴의 전부가 되었음에 안타까운 시선을 건넨다. 경제학은 실질의 학문이다. 살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다. 신자유주의 학파에 기반 한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은 선진국의 입장만을 대변한다. 이 책은 현대 경제학의 오류와 모순을 짚어낸다. 신자유주의 경제학에서는 인간은 합리적 선택을 하는 이기적인 인간으로 기본 전제를 두었지만, 과연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할까?
    독후감/창작| 2024.0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39)
  • 경제학 레시피독후감
    경제학 레시피독후감
    한동안 지속되던 저금리 시대가 저물면서 금리가 오르고 하늘을 찌를 듯하던 부동산 가격이 하루하루 공인 거래 없이 얼어붙으면서 환율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주식시장은 소액 투자자들을 울리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참으로 어수선한 세상에 살고 있다. 물론 '돈'이 사람 사는 전부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시대에는 뉴스의 내용을 최소한 이해할 수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엄습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다. 모두가 현재를 살고 있다면, 18개의 장으로 되어 있지만, 각각의 장에서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우선 1부는 편견이 없다. 나도 모르게 얼마나 많은 편견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는가... 그 나라 사람들은 그럴 것이다. 또는 남자나 여자나 이런 식일 것이다. 마치... 편견을 타파하는 것은 분명히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를 연다.
    독후감/창작| 2023.10.03| 2 페이지| 1,500원| 조회(79)
  • 음식을 통해 쉽게 배우는 경제학_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음식을 통해 쉽게 배우는 경제학_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이 책의 구성은 음식을 소개하고 이와 연관지어 경제학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방식이다. 사실 읽다보면 굳이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사례들에 대해 꼭 음식을 기준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억지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이런 억지스러움을 차치하고서도 이 책은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그만큼 장하준이라는 저자에 대한 브랜딩이 잘 되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끔 경제학의 최신 요소에 대하여 꾸준히 책을 써온 저자를 믿고 있는 독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이 잘 팔렸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를 증명하듯 저자의 글은 읽기 쉽다. 경제학의 최신 이슈들에 대해서, 그리고 경제학의 역사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3.09.04| 2 페이지| 1,000원| 조회(43)
  • 경제학레시피
    경제학레시피
    경제학은 인간으로서 갖는 온갖 감정과 윤리적 입장과 상상력이 모두 포함된 인간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경제학은 소득, 일자리, 연금 등에 관한 학문을 넘어서 훨씬 더 근본적으로 다양한 면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제학의 원리를 몇 가지라도 알아야 한다. 1부. 편견 넘어서기 무지 때문에 낯선 문화의 부정적인 고정 관념을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태도는 문제의 진정한 원인을 놓치는 오류로 이어진다.
    독후감/창작| 2023.07.15| 2 페이지| 1,000원| 조회(91)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경제학 레시피』는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책으로, 경제학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식재료와 요리를 사용하였다. 이 책은 저자인 장하준의 전문적인 경제학 지식과 취미인 요리에 대한 열정을 결합하여 제작되었다. 이 책은 음식과 경제학을 연결시켜보면서 흥미로운 내용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공급과 수요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식재료의 가격 변동과 수요 변화를 비교하거나, 생산자의 이익을 설명하기 위해 요리 비용과 가격 차이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러한 비유를 통해 경제학의 추상적인 개념을 실생활과 관련짓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는 목적이 있다. “ 우리는 무지 때문에, 그리고 어떨 때는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낯선’ 문화에 부정적인 문화적 고정 관념을 적용할 때가 있다. ”p.51~52 위 지문에서 제시한 이슬람 문화에 대한 고정 관념이 개발에 방해가 된다는 주장은 일반화되어서는 안 된다. 문화는 다양하며, 개별적인 국가나 지역의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요인과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이슬람 문화 역시 다양한 형태와 변형을 가지며, 이를 단일적인 성향으로 일반화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부정확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07.04| 7 페이지| 2,000원| 조회(78)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영국 켐브리지대학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90년대 한국인 최초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임용되어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었고, 2022년부터 런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군나르 뮈르달 상, 2005년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여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책은 약 630페이지 분량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양이며 내용 또한 어려운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비유를 통해 쉽게 풀어써서 잘 읽히는 편이었다. 집중하면 5시간도 안 걸릴 듯 싶다. 책의 각 장은 여러 식재료들을 소개하며 그 기원이 되는 나라와 그것들이 경제적으로 어떤 의미를 띠는지 비유를 통하여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예를들면, 바나나의 유래와 확산 히스토리를 통해 다국적 기업과 그 기업들이 활동하는 나라들에 대해 비유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3.06.05| 4 페이지| 2,000원| 조회(105)
  • 장하준의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18가지 음식으로 이야기한 경제 이야기
    장하준의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18가지 음식으로 이야기한 경제 이야기
    경제학은 인간으로서 갖는 온갖 감정과 윤리적 입장과 상상력이 모두 포함된 인간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경제학은 소득, 일자리, 연금 등에 관한 학문을 넘어서 훨씬 더 근본적으로 다양한 면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우리가 모두 경제학 원리를 몇 가지라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더 중요한 차원, 즉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더 나은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학의 원리를 몇 가지라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은 이 책은 나처럼 경제학에 무관심하거나 문외한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처음부터 딱딱한 경제 용어를 사용하면 단번에 질려버려 책장을 덮을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독자들에게 당근 같이 달콤한 무엇이 필요해 보였을 것이고, 그것을 저자는 음식 또는 식재료에서 구한 것이라 생각된다. 사실 이런 식의 시도는 대중철학서에서도 발견된다. 로랑스 드빌레르의 ‘모든 삶은 흐른다’가 그러한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3.05.17| 5 페이지| 2,000원| 조회(117)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를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를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한동안 지속됐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금리가 올라가고, 하늘도 뚫을 기세였던 부동산 가격이 어느 날부터 인가 거래도 없이 싸늘하게 그 시장이 얼어붙더니,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주식시장은 연일 널뛰기 장세를 펼쳐 소액 투자자들을 울린다. 그야말로 어수선한 세상을 오늘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데 “돈”이 다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시대를 살면서, 최소한 뉴스에서 떠드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이해는 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엄습해 오는 요즘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모두가 “부”를 쫓아 불나방처럼 몰려다니는 자본주의의 현재를 살면서 “경제”를 모른다면, 아마도 영원히 자극적인 뉴스나 정보에 혹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경제”의 기초를 닦고, 그것으로 현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예측까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독후감/창작| 2023.05.01| 3 페이지| 2,5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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