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결국, 심리학을 아는 사장만이 살아남는다!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 사이에서 이뤄지며, 최고로 중요한 양질의 정보 역시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장 자신을 포함해서 직원, 소비자, 경쟁업체 등...
그렇다면 사장은 어떤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가? 예를 들어 사장의 감정 상태가 기업의 승패를...
천서우룽은 CEO 심리코칭 전문가이며 사장들의 멘토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심리경영을 연구하면서 많은 사장들이, 직원의 심리적 요소가 경영 성패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만 막상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깨달았다. 이에 사장들이 경영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경영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전파해오고 있다.
사장은 이제 경영능력 뿐 아니라 심리학에 대한 조예가 있어야 문제해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사장이 심리학을 공부하지 않을 경우, 심리나 코칭 전문가를 자문으로 두면 언제든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경영하는 일이므로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하며 성과를 내기위한 심리적 경영노력이 요구된다. 경영자의 결정은 한 순간의 실수도 용납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사장 자신의 감정이나 내면관리가 중요하다. 기업이 직원에게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때 직원은 근무기간 동안 회사에 충성을 다하며 업무를 완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얻게 된다. 일을 잘하는 직원이 기업에 능력발휘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물리적인 환경 뿐 아니라 보상 및 복리 체계, 정서적 환경이 중요하다.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유능한 직원은 직속상사 때문에 퇴사률이 높아진다는 통계를 알고 있다. 직속상사의 상사인 사장의 마인드가 회사 전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고 변화해야 한다.
파트 1은 사장의 감정을 다스리는 심리학으로 구성되었으며 파트 2는 직원 의욕을 끌어올리는 심리학, 파트 3은 소통심리학, 파트 4는 사장이 알아야 할 결정심리학, 파트 5는 직원의 마음을 꿰뜷어보는 심리학, 파트 6은 직원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커뮤니케이션 심리학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