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전략 100년 역사, 만화로 펼쳐보다!『만화 경영전략 설전』은 ‘모두가 경영학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경영학 만화책으로, 경영 전략 100년의 장구한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확립편’과 ‘혁신편’ 두 권에 나누어 담았다.
‘확립편’에서는 20세기 초 무렵 세 가지 원류에서 시작해 경영에...
1. 도식화
70~80년대는 포지셔닝이 전략의 개념이었다. 마이클 포터가 대표주자다.
이후, 케이퍼빌리티파가 등장했다. 개인적으로는 듣보인데, 제이 바니란 분이 대표다. 조직, 인간, 프로세스라는 기업 내부의 힘을 전략의 요체로 보는 방식이다. 도식화 하면 이해가 쉬운 법이니, 도식화에서 개념 이해를 시작하는 게 낫다.
4쪽이다.
<포지셔닝파는 외부환경이 중요하다. 이익을 낼수 있는 시장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위치를 점유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반면, 케이퍼빌리티파는 내부환경이 중요하다. 자사의 강점이 있는 곳에서 싸우면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양측은 상대방의 전략을 적용하면 기업은 망가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
2. 토크 테라피
책은 경영학 원론 이야기를 한다.
경영학 원론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으로 시작하는데, 이에 반발하는 쪽이 메이오다. 과학이나 측정보다는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케바케라 이론이라 하기는 어렵고 가설, 혹은 주장일 뿐이다. 37쪽이다.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그저 면접만 했는데 생산성이 향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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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서평] 만화 경영전략 설전 확립편](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12/26/data23738274-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