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합격’이라는 목표 지점을 향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시험이든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수능, 내신, 공시, 행시, 임용고시, 각종...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작가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받아들인 공부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공부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과거의 나에게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작가는 또한 공부의 목적을 단순히 성적 향상이나 경쟁에서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과 지식의 확장을 위함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자료와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사법시험을 1년도 안 돼서 패스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게임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워낙 원래부터 머리가 좋았던 것 같다. 법학도였기 때문에 마냥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단순하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나도 공감을 한다.
공부는 저자의 말대로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저자는 우선 단순한 공부와 수험 공부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수험 공부의 목적은 합격이다. 맞는 말이다. 가끔 사법시험을 준비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 중에 너무 학구적으로 모든 것을 공부하려고 해서 실패한다는 얘기를 접한다. 바보 같은 짓이다. 시험의 목적을 잊고 책을 펴고 공부하는 것은 본말전도이다. 시험공부는 저자의 말대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개인적으로는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패턴을 아는 것이 왕도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벗어난 공부는 아웃이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퇴직하신 선배들이 대체로 하는 말이 있다. 퇴직 전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 준비 기간을 물어보면 퇴직 10년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대부분이다. 이제 퇴직 10년 정도 남은 나에게도 적용될 말인 것 같다.
또한 언젠가 EBS 인문학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강의의 주제는 퇴직 후 재취업이었는데, 강사의 조언은 ‘젊은 사람들이 별로 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한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 말고 젊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 직종에 재취업을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자격증의 취득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제부터 새로운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보려 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하게 되면 공부 의욕이나 의지를 유지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안 그래도 재미없는데 몇 개월 또는 몇 년에 걸쳐 공부해야 하니 말이다. 게다가 혼자 공부하는 경우라면 메시지 하나, 약간의 TV 소리에도 크게 흔들리기 쉽다. 그래서 나는 의지를 다지고 의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성취욕을 자극하려고 했다. 나 자신을 계속해서 성취감에 중독되게 만드는 것이다.
방법은 이렇다. 공부 목표와 단계를 잘게 나눈다. 작은 단위로 실행 목표로 삼고 달성하면 자주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공부도 자주 성취감을 느끼도록 설정하면 얼마든지 ‘할 만한 것’으로 바꿀 수 있다.
각 단계를 수행할 때마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 이것은 훈련이나 습관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심리학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공부를 할 때 어떻게 자기 자신을 끌고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다. 그 방법중 하나가 이것이다. 작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그 성취감이 나를 끌고 가도록 만들어보자.
이 책의 저자는 이윤규 변호사이다. 이윤규 변호사는 부산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법대에 진학했지만 게임에 빠져 4학년 때 제적을 당하고 말았다. 거기다가 바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왔다고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가 최소 5, 6년은 공부를 해서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윤규 씨는 불과 9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이 책을 전체적으로 읽어 봤을 때 느낀 점은 이윤규 변호사는 굉장한 전략가인 것 같다. 이 책에서 많은 공부 방법의 통념을 뒤집는 주장을 많이 제기했다.
이윤규 변호사는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되는 말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사법시험에 떨어지는 사람은 많이 있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단순히 잠을 많이 자서, 밥을 많이 먹어서 실패했다고 단정 지어버린다. 하지만 저자는 남들이 다 낮에 공부할 때 주로 새벽에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책 선택 이유
9개월 만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현역 변호사의 공부법이라는 말에 그 비법이 궁금해 책을 들었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도 구독을 하고 있던 터라 그의 말에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고 그 내용을 총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여 읽었다.
저 자
법무법인 윈스의 변호사이자. “이윤규 변호사” 채널의 운영자. 공부법 콘텐츠를 주로 올린다. 게임을 끊지 못해서 제작을 당할 정도 였으나 사법시험이 폐지된다는 소식에 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1개월 반 동안 하루 16시간 공부, 3시간 취침을 하는 놀라운 몰입을 보였고 바로 사법고시 1차에 패스한다. 2차 시험도 7개월 준비만에 패스하는 기염을 토한다. 구체적인 방법과 공부할 때의 마음 가짐 등을 알려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중이다.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나는 최연소 합격자와 수석 합격자의 수기만 모았다. 최연소 합격자에게 공부법 또는 공부 요령을, 수석 합격자에게는 남다른 정신력을 배울 수 있었다.
서점에 가니 한가운데에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는 책을 발견했다. 이게 무스 책이지? 하고 펼쳐보는 순간 아! 하고 무엇인가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지금까지 무식하게 공부를 했지 이렇게 체계적으로 계획하면서 하는 일명 패턴공부법도 있구나하고 스스로 반성도 되고 느껴지는 점도 많았다.
법무법인 윈스의 변호사이자 구독자 12만명의 유튜브를 운영하는 이윤규 변호사의 사법시험 합격스킬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마법과도 같은 책이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할 것이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되는 사실은 어떠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 행복으로 여길 것이다.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체중 감량, 저축과 같은 것도 있지만 공부를 통해서 달성할 수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각종 시험에 도전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쉬워 보이는 자격 공부라고 해도 막상 도전해보면 아쉬운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누구는 놀면서, 독학으로 해도 뚝딱뚝딱 잘만 취득하는데 왜 나는 자격시험이 이렇게 어려운지 도통 이해가 안 가는 때가 있다. 저자는 합격을 위해서 무턱대고 열심히만 공부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합격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헛된 노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한다- 이윤규 독후감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독후감![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독서감상문]](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1/11/data26485448-0001.jpg)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