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죽음의 그림자와 함께 신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그린 『테오의 여행』세트(전5권). 그리스어로 '신의 선물'이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 테오는 잘생기고 호기심 많은 열네 살짜리 소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태오는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된다. 집안은 슬픔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저자에대하여
저자는 1939년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 철학교수 자격증을 취득했다. 소르본대학의 교수와 오스트리아 빈 대사를 역임한 뒤 기자생활을 했고, 문화부장 등을 거쳐 공동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철학을 경쾌한 소설로 풀어낸 테오의 여행을 통해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목차1권
1 신의 진노
악마처럼 예쁜 아이
어린 천사 파투
어쩐지 불길한 예감
전갈 목걸이
2 괴짜고모 마르트
고모는 미쳤나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수상한 여행준비
무녀 피티의 전언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가장 확실한 부적
3 성스런 도시로
유대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
두 종류의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