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스트(B2ST) 손동운 아버지, 손일락 교수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PM 리더 박재범에게 톨레랑스를!’이라는 글로 인터넷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던 손일락 교수의 여덟 번째 저서이다. 그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B2ST) 손동운의 아버지이자 청주대학교 교수이다. 그런 그가...
유명 보이그룹인 비스트 손동운의 아버지인 ‘손일락’ 교수가 본인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중요한 내용과 편지를 그리고 다양한 메시지를 넣어 만든 책이었다.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었고 구성과 짜임새는 독자로 하여금 읽기 쉽게 하였다.
나는 보이그룹인 비스트가 최정상에 오르기 까지 고생하고 노력한 그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팬들과 그들을 관리해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팬덤에 대해서도 다루고 그들을 어떻게 통솔하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그리고 다양한 어려운 환경에서 그리고 어려움과 곤경에 처했고 통제되지 않는 미디어 환경하에서 어떻게 비스트가 극복해 나갔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꿈에 미친 청춘을 응원하라 책에 대해서 처음에는 주변 친구에게 많이 듣고 어떤 것인지 몰랐지만 활자로 된 책을 오랜만에 읽으며 단순히 전자책으로 읽었던 것보다 집중하고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
비스트 손동운의 아버지인 손일락 교수님께서 자신의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작성하여 만든 책이다. 이 내용 중에 자신의 아들에게 비스트라는 그룹이 정상에 오르기까지 함께 고생하고 응원해준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아이돌 가수와 팬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비스트가 데뷔한지 얼마 안 돼 한 여자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초청 가수로 공연을 다녀왔을 때, 팬들이 보여준 평소와 매우 다른 반응에 당황하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서 공식팬카페와 온라인의 연예잡담 커뮤니티의 혼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공황상태에 빠진 팬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