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회현상 히키코모리

소개글

일본 사회수업 때 제출한 레폿입니다.
사회현상 중 오타쿠와 비슷하지만 좀 다른 히키코모리에 관한 자료에요.

목차

1.히키코모리?(본론)
가족 이외의 사람과 친밀한 인간관계가 없으면서 6개월 이상 사회참여를 하지 않는 사람.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특정 장소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의 일본어
2. 히키코모리의 확산
3. 원인
4. 폐해 및 문제점
5. 현 일본의 해결 노력
7. 현 일본의 히키코모리 해결 노력 및 한국의 은둔형 외톨이의 실태

본문내용

▶들어가기 전에(서론)
작년 여름 경기 연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으로 인해 전국이 들썩했다. 고참의 언어폭력을 못 이겨 동고동락하던 부대원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자동화기를 난사했다는 국방부 발표는 실로 듣는 이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비문화적 병영문화가 이사건의 주된 원인이라는 소수의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김일병의 내성적 성격과 원만치 못한 동료관계 등 개인적 측면의 문제 즉 그의 돌출적인 신세대적 행동 양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당시 은둔형 외톨이라는 신조어와 김일병의 행동을 연결하려고 하였다. 은둔형 외톨이들이 반사회적 구성원으로 성장하거나 극단적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 오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선 은둔형 외톨이라는 용어로 ‘히키코모리’라는 신조어가 있다
1. 히키코모리?(본론)
가족 이외의 사람과 친밀한 인간관계가 없으면서 6개월 이상 사회참여를 하지 않는 사람.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특정 장소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引き籠もる)’를 명사화한 단어다. 예전엔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산이나 시골에서 숨어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최근에는 6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변형되어 통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사이토 다마키 작,김영진 역, 폐인과 동인녀의 정신분석,황금가지,2005
-조정희, 일본 사회의 병폐 히키코모리, 한국으로 확산 위험, 매거진 CV 2003.9
-KBS 추적 60분,"은둔형 외톨이” 실태보고 -나는 방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 2005.04
-KBS 추적 60분,“나는 방에서 나가고 싶다” -“은둔형 외톨이” 실태보고 2, 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