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음식의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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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향신료란?
2.향신료의 작용
3.향신료의 종류
4.향신료를 쓰는 이유

본문내용

향신료란?
향신료는 음식에 풍미를 주어 식욕을 촉진시켜 주는 물질로서 영어로는 스파이스라 하는데 이 말의 어원은 라틴어로 약품이라는 뜻이며 한국말로는 양념에 해당된다

향신료의 작용
① 좋은 향기를 내어 식욕을 촉진시킨다.
② 육류나 생선의 좋지못한 냄새를 완화시킨다.
③ 매운 맛과 향기는 타액이나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④ 요리에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색을 부여한다.
⑤ 부패균의 증식이나 병원균의 발생을 억제하는 방부제로 작용한다.
⑥ 곰팡이나 효모의 발생을 억제한다.
⑦ 유지류나 체내 지질의 산화를 방지한다.
⑧ 소화효소 등의 작용을 활성화하고 건위 정장제로서의 작용을 한다.

1. 커리 (Curry)
커리의 맛은 생강과 고추의 함량에 따라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남인도 지방에서 생산되는 커리가 맵기로 유명하다. 커리가 노란색을 띠는 것은 터메릭의 함량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데 터메릭이 양이 적으면 적을수록 노란색이 약해진다
우리가 카레라고 부르는 커리는 카레라는 말은 '맛있다'라는 뜻의 힌두어인 쿠리쿠리에서 왔다. 하지만, 중국에 짜장면이 없는 것처럼 인도에는 우리 나라에서 파는 것과 같은 노란 카레가루가 없다 실제로 카레가루는 한가지 식재료가 아니라 십 여 가지의 향신료를 섞어서 만드는데 우리가 먹는 노란 카레 가루는 인도식 향신료에 익숙하지 못한 유럽 사람들(영국에서 만들어 졌다 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배합해낸 향신료 이다.
인도에서 먹는 요리는 거의 대부분이 커리라고 부를 수 있다. 거의 모든 음식에 여러 가지 향신료를 넣어서 만들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