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第五十四回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21.06.1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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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사통속연의 第五十四回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五十四回 教場校射技擅穿楊 古沼觀漁險遭滅頂
제오십사회 고장교사기천천양 고소관어험조멸정
*险遭[xiǎnzāo](불행한 일이) 자칫하면 …할 뻔했다. 하마터면 …당할 뻔하다.
*灭顶[miè//dǐng]물이 머리까지 잠기다. 익사(溺死)하다. {비유} 재난으로 사람이 죽다.
명사통속연의 54회 교장에서 활쏘기 기술을 하며 버드나무잎을 뚫고 고소관에서 험하게 익사를 당할뻔하다.
却說武宗在南京受俘, 本可卽日回鑾, 但武宗南巡的本旨, 實爲着南朝金粉, 羨慕已久, 因此托詞親征, 南來遊幸, 哪裏肯指日回京?
각설무종재남경수부 본가즉일회란 단무종남순적본지 실위착남조금분 선모이구 인차탁사친정 남래유행 나리긍지일회경
*羨慕 :부러워하며 사모(思慕)함
*托词[tuōcí]구실(을 붙이다). 핑계(삼다). (=托辞, 设辞)
각설하고 명나라 무종은 남경에서 포로를 받고 본래 그날로 어가를 돌려야 하나 단지 무종은 남쪽 순찰을 본지로 실제 남조의 금가루를 오래 이미 사모했기 때문에 이 친정을 핑계로 남쪽에 놀러 와서 어디서 그날로 어가를 돌리려고 하겠는가?
況路過揚州時, 先由太監吳經, 採選處女寡婦, 供奉行在, 武宗正樂得左擁右抱, 圖個盡歡;
황로경양주시 선유태감오경 채선처녀과부 공봉행재 무종정락득좌옹우포 도개진환
供奉[gòngfèng]① 바치다 ② 궁중의 藝人 ③ 淸代에 ‘南书房’에서 문학 시중을 들던 관직 ④ 공양하다
하물며 길이 양주를 경과할 때 먼저 태감인 오경은 처녀와 과부를 선택해 행재소에서 공양하게 하니 무종이 바로 즐겁게 좌우로 껴안고 즐거움을 다하길 도모했다.
並生平最愛的劉娘娘, 又載與俱南, 體心貼意, 般般周到, 那時武宗安心行樂, 還記得甚麼京師。
병생평최애적유낭랑 우재여구남 체심첩의 반반주도 나시무종안심행락 환기득심마경사
*貼意tiē yì : 贴心;合意
*般般 [bānbān] ① 여러 가지의 ② 이러 저러한 ③ 가지가지의
평생 가장 아끼던 유낭랑은 또 같이 싣고 남쪽에 가서 마음에 합당해 여러 가지 주도면밀하니 저 당시 무종은 마음이 편안하게 즐거움을 시행하며 다시 어떤 수도를 기억하겠는가?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74-27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