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주후비급방 제3 구졸객오사방 제 4 치졸득귀격방 제5 치졸염매불오방 제6 치졸중오시방
목차
1. 제3 구졸객오사방
2. 제4 치졸득귀격방
3. 제5 치졸염매불오방
4. 제6 치졸중오시방
본문내용
또 한 처방은 간 한 개를 익혀 달여 썰고 다 먹고 또 달래와 염교를 사용한다.
又方 斷鱉頭燒末。水服, 可分爲三度, 當如肉者, 不盡, 後發更作。
또 한 처방은 자라 머리를 잘라 태운 가루를 물에 복용하는데 3번으로 나눠 복용하고 살이 있으면 다하지 않게 한 뒤에 뒤에 다시 쓴다.
又方 雄黃一分, 梔子十五枚, 芍藥一兩。水三升, 煮取一升半, 分再服。
또 한 처방은 웅황 1푼, 치자 15매, 작약 1량을 물 3되가 1되반이 되게 달여 두 번에 나눠 먹는다.
又方 梔子二七枚, 燒末服。
또 한 처방은 치자 27매를 태운 가루를 복용한다.
又方 乾薑、附子各一兩, 桂二分, 巴豆三十枚(去心, 並生用)。搗篩, 蜜和搗萬杵, 服二丸, 如小豆大。此藥無所不治。
또 한 처방은 건강과 부자 각 1량, 계지 2푼, 심지를 제거하고 생으로 쓰는 파두 30매 찧어 체에 걸러 꿀과 만번 찧어 2환을 팥 크기로 만든다. 이 약은 다 치료한다.
又飛尸入腹刺痛死方。凡犀角、射罔、五注丸, 並是好藥, 別在大方中。
또 비시가 배에 들어가 찌르며 통증으로 죽을 것 같음을 치료하니 서각, 사망, 오주환은 좋은 약으로 따로 대방안에 있다.
治卒有物在皮中, 如蝦蟆, 宿昔下入腹中, 如杯不動搖, 掣痛不可堪, 過數日卽煞人方。
宿昔 [sùxī] ① 옛날 ② 오랫동안 ③ 잠깐 사이 ④ 이전
煞(죽일, 단속하다 살; ⽕-총13획; shà,shā)
갑작스럽게 두꺼비같은 물건이 피부에 있는 듯하면 예전에 배안에 들어간듯해 술잔처럼 동요하지 않고 당기면서 아픔을 감당을 못하면 며칠 지나면 살인방이다.
巴豆十四枚, 龍膽一兩, 半夏、土瓜子各一兩, 桂一斤半。合搗碎, 以兩布囊貯, 蒸熱, 更番以熨之, 亦可煮飲, 少少服之。
파두 14매와 용담 1량, 반하, 토과자 각 1량, 계피 1근반을 합해 찧어 분쇄하여 두 베 주머니에 담아 뜨겁게 찧어 순서를 바꿔 다림질하면서 또 달여 마시며 조금씩 복용한다.
此本在雜治中, 病名曰陰尸, 得者多死。
이는 본래 잡치중에 있어 병명은 음시라고 하니 병에 걸리면 많이 죽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2, 주후비급방, 갈홍, 대성문화사, 페이지 370-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