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커피사업, 카페사업, 커피 시장조사, 카페시장조사] 카페 테이블의 변화

목차

1. 테이블의 역할 부재
2. 이색 아이템 활용
3. 고객 편의보다는 개성을 중시

본문내용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꿈꾸며 카페를 오픈하는 점주들. 그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매장의 컨셉트부터 메뉴, 인테리어까지 더욱 독특한 개성이 더해자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경향이 카페 팔수 아이템인 테이블로까지 번지고 있다. 보통 ‘테이블’ 하면 생각나는 식탁의 이미지와 역할은 크게 달라졌다. 음료 두 잔 올려놓으면 꽉찰 만큼 작은 사이즈의 철제 테이블이 유행하는가 하면, 아예 테이블 없이 의자만 가져다두는 매장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커피 바 앞에 흰색 의자를 일려로 늘어놓은<망원동내커피>가 대표적인 예이다. 카페로서 익숙한 모습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직도 오픈을 안 한 거냐’고 묻는 이들도 간혹 있다고 하지만 혼자 편하게 커피를 즐기다 갈 수 있다며 반색하는 고객들도 꽤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