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커피사업, 카페사업, 커피 시장조사, 카페시장조사]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의 캡슐커피 소비자 마음 움직일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페실티 커피. 캡슐 형태로 출시되는 추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캡술커피 시장 규모는 132억 원이다. 국내에 캡술커피가 2008년 즈음 등장한 것율 고려하면 성장속도는 더딘 편이지만 커피소비와 홈카페 시장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동반성장하는 모습이다. 현재 국내 캡술커피 시장은 네스프레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를 론칭한 네슬레가 80% 가량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초기부터 국내 캡술커피 시장을 장악해온 네슬레는 캡술커피용기에 대한 특허를 보유해 이곳의 머신을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오로지 네슬레에서 제작한 캡슐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타 업체에서도 네스프레소 머신과 호환 가능한 캡슐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점부터 일부 업체가 캡술커피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시작은〈폴 바셋>을 운영하는 엠즈싸드다. 네스프레소 캡슐의 특허가 만료된 바로 그 해 네스프레소 머신과 호환이 가능한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론칭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