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내는조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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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조직 관리에 관한 책을 찾다가 수많은 고민 끝에 친구의 추천으로 답을 내는 조직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으로 이 책에 대해 간단히 찾아 보았는데 꽤 평이 좋았고, 목차를 보았을 때에도 내용이 유익할 것 같았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답을 내는 조직”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똑같은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기업은 망하고 어떤 기업은 위기를 잘 극복해 낸다. 저자는 같은 상황에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 이유는 바로 “답을 찾아 내는 방법” 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말하는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4개의 Part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첫 번째는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이다. 이 Part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긍정적인 상상력을 북돋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줘도 부족하다고 투정하듯이, 어떻게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궁리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끝끝내 해내겠다 라는 생각만 있으면 자연스레 돌파구가 생긴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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