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실의 한정 및 관찰요점
- 최초 등록일
- 2014.07.27
- 최종 저작일
- 2014.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발화실의 한정
1) 화재확산 경로에 대한 관찰
2) 건물과 수용물건의 소훼 및 도괴방향과 퇴적상태 등에 의한 연소 추이 관찰
3) 경계 벽면 및 문틀에 대한 비교 관찰
2. 발화실 내의 관찰요점
1) 벽체
2) 천장
3) 바닥
4) 외부표면
5) 건물 내의 수용물품
6) 화재 형태의 높이
7) 통전입증
8) 소거법적 관찰에 의한 화재요인 배제
본문내용
- 목조 및 방화구조 등의 건물은 천장내부와 벽의 소실, 출입구 등을 통한 다른 방으로 확대연소, 화염의 이동을 저지를 하기 위한 방화설비(방화벽과 경계벽체, 칸막이 등의 방화구획, 닥터의 방화 댐퍼 등)의 시공상황 및 구조상의 결함과 그 이유, 확대연소상황 등을 귀납적으로 모두 조사를 하고 연역적으로 검증을 하여 모순점이 없다라고 판단이 될 때 최종적으로 발화실을 한정한다.
1) 화재확산 경로에 대한 관찰
- 수용 가연물의 소잔상태 및 도괴방향, 불연재 표면의 주염흔(변색, 박리, 용융, 만곡 등의 변형) 및 주연흔적, 발소현상과 복사흔적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을 하여 화재의 확산경로를 추정을 하고, 이를 역으로 추적하여 발화실을 한정한다.
2) 건물과 수용물건의 소훼 및 도괴방향과 퇴적상태 등에 의한 연소 추이 관찰
(1) 불길의 진행경로는 대류현상에 의한 상승 성향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천장 등 상층부가 화열을 보다 심하게 받아서 소훼 및 변색된다.
(2) 물체가 화염을 받게 되면 화류가 진행하여 오는 방향으로 쓰러지게 되고, 무너지는 것이 일반적이고, 소락이 된 퇴적물은 소락의 순서대로 바닥에 층별로 쌓여 있게 된다. 따라서 소잔물의 도괴방향과 순서 및 퇴적물의 층별 소잔현상을 순서 대로 발굴을 하며 관찰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참고 자료
화재조사 길잡이(200,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화재조사(200,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