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 매작과 조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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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전
2. 매작과
3. 찹쌀
4. 생강
5. 느낀점
6. 평가
7. 출처
본문내용
화전
화전은 찹쌀가루를 끓는 물에 익반죽하여 둥글게 빚어서 꽃잎을 붙여 기름에 지져낸 떡이다. 봄에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황장미잎, 가을에는 황국, 감국잎, 겨울에는 꽃이 없으므로 대추와 쑥갓을 이용해 장식한다.
순서
찹쌀가루 반죽하기 → 시럽 만들기 → 대추, 쑥갓 손질하기 → 화전 부치기 → 시럽 끼얹어 담기
주의사항
① 화전을 지질 때는 약불을 사용해야 한다.
② 시럽을 만들 때 젓지 말고 농도에 유의한다.
③ 반죽을 끈기 있게 치대면 더 쫄깃하다.
④ 익반죽은 손에 달라붙으니 유의한다.
매작과
매작과(梅雀果)는 밀가루에 소금 · 생강즙을 넣고 반죽한 다음, 얇게 밀어 썰어서 칼집을 넣고 칼집 사이로 양 끝을 넣고 뒤집어서 기름에 튀겨낸 후, 꿀이나 설탕 시럽을 묻혀 잣가루와 계핏가루를 뿌려 만든 한과이다. 매작과(梅雀果)는 그 모양이 `마치 매화나무에 참새가 앉은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고려시대(918~1392년)에 꿀과 참기름의 소비가 너무 많아 민생이 어려워지자 꿀과 참기름을 넣지 않고 만들 수 있는 한과로 매작과가 생겨났다고 한다. 매잣과, 매엽과, 타래과라고도 부르느데 다과상이나 주안상에 어울린다.
순서
재료손질 → 생강즙 내어 반죽하기 → 시럽 만들기 → 매작과 모양 만들기 → 튀기기 → 잣가루 내기 → 시럽에 무쳐 담아 잣가루 뿌리기
주의사항
① 매작과 반죽은 밀가루 1/2C에 생강 1쪽의 즙을 내어 물로 반죽하면 알맞다.
② 매작과는 연한 갈색이 나게 하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③ 시럽은 젓지 말고 덩어리가 지지 않게 반 정도 졸여 윤기가 나게 한다.
④ 밀가루 반죽은 젖은 면보나 랩에 싸두어서 점성과 탄성이 좋다.
⑤ 기름에 튀길 때 젓가락으로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여 모양을 잡아가며 튀긴다.
⑥ 매작과 개수에 유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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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리 음식 / 이정희 이애자 공저 / 도서출판 효일 / 2006. 1. 5
한국전통식품연구 / 조은자 /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 2008. 1. 31
한국음식의 이해 / 최은희 김준희 오봉희 이영희 이지현 한경순 공저 / MJ미디어 / 200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