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13회 14회 15회 16회
- 최초 등록일
- 2013.02.2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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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연의 13회 14회 15회 16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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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三回鄧辰薦傑扶新主 第十四回 光武求賢會故人
제십삼회 등진천걸부신주 제십사회 광무구현회고인
동한연의 13회 등진이 호걸을 천거하여 새 주인을 돕게 하다 14회 광무제가 현인을 구하다 친구를 만나다.
文叔聽言大喜, 問曰:“何如人也?”
문숙청언대희 문왈 하여인야
문숙[유수]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서 물었다. “어떤 사람입니까?”
辰曰:“遭漢大亂, 隱名遁世, 但知吾同姓, 未知其何名也。”
진왈 조한대란 은명둔세 단지오동성 미지기하명야
등진이 말했다. “한나라의 큰 혼란을 만나서 이름을 감추고 세상에 숨어서 단지 저와 같은 등씨성임을 알고 아직 어떤 이름인지는 모릅니다.”
二人遂乘騎而行, 至其莊門下馬。
이인수기승이행 지기자운하마
두 사람이 곧 말을 타고 가서 장원 문 아래에 이르러서 말을 내렸다.
卻說其仙長正於草堂之上讀取周易, 向瓶內取出蓍草四十九根, 於爐煙薰過, 卽叩齒三通, 遂象一卦, 以得乾宮二爻, 復分而象之, 又得一乾, 乃驚而言曰:“適纔紅光罩日, 紫氣貫天, 今又占得一乾, 依此斷決, 必有君王臨降。”
각설기선장정어초당지상독취주역 향병내취출시초사십구근 어로연훈과 즉고치삼통 수상일괘 이득건궁이효 부분이상지 우득일건 내경이언왈 적재홍광조일 자기관천 금우점득일건 의차단결 필유군왕임강
각설하고 신선처럼 초당위에 정좌하여 주역을 읽고 병안에 시초 49뿌리를 취하여 화로 연기로 훈증해서 이를 3번 두드리고 곧 1괘상을 얻고 건궁 2효이며 다시 나눠 상을 취하니 또 1건을 얻어서 놀라 말했다. “마침 홍색 광채가 하늘을 가리며 자색 기가 하늘을 관통하며 지금 또 한 건괘를 얻으니 이에 의지해서 결단하니 반드시 군왕이 강림할듯하다.”
筮畢, 乃作一歌而歎曰:
서필 내작일가이탄왈
서죽점을 마치고 한 노래를 지어 한탄하여 말했다.
<중 략>
가볍게 팔자를 추산해나가다가 문숙에게 말했다. “진실로 제왕의 운명입니다! 21세에 조금 왕성하며 30세에 매우 왕성하니 부귀가 작지 않고 이 운명에 따라 판결하면 3년안에 응당 출세를 이루게 됩니다.”
秀曰:“先可爲何?”
수왈 선가위하
유수가 물었다. “먼저 무엇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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