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리

소개글

◆ CRM의 사례로 루이비통(Louis Vuitton) 김재우 부회장

목차

문제1. 기업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CEO를 기술하고, 그 분의 리더십 유형에 대하여 논하시오.

문제2. 고객관계관리(CRM)에 대한 우수사례를 찾아보고 그 내용에 대해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29세에 삼성물산 초대 런던지점장으로 출발하여, 대한민국 수출 40억 달러 시대이던 32세에는 중동의 날아드는 포탄 속에서 1억 달러 계약을 성사시킨 사나이, 37세에 삼성그룹 최연소 임원이 되고 워크아웃의 벽산을 1년 만에 조기 졸업시킨 신화의 주인공이 바로 김재우 부회장이다. 상상력의 도약과 저돌적인 실천력을 바탕으로 업무의 ‘한계’를 격파해온 김재우 부회장은 뛰어난 영어실력과 해박한 전문지식, 그리고 남보다 일을 더 많이 하지 않고서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을 지녔다. 그의 집무실에 들어서면 첫눈에 야정 강희산 선생의 글씨를 발견할 수 있다. 큰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세심하게 일을 성사시킨다는 구절은 오늘날의 김부회장을 있게 해준 행동철학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궁금한 것을 생각만 하기 보다는 먼저 행동이 나서는 , 그 행동으로 인해 몸소 피부로서 깨우치는 성격으로 다양한 경험과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일찍이 알았다고 생각한다.
1981년 삼성물산 근무시절, ‘청년 김재우’는 이른바 1차 이라크 전쟁이 발발한 기회를 포착하여 여덟 명의 직원과 함께 칠흑같이 어두운 티그리스 강을 사이에 둔 양국군대의 포화사이를 뚫고 바그다드에 도착하여 군수물자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금 생각해봐도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 때 제가 전쟁터 속을 뚫고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군복이 아니라 그곳에 반드시 기회가 있다는 확신, 그리고 남보다 빠르게 행동하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일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김 부회장을 비즈니스계의 광인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30대 노인이 있는가 하면 60대 젊은이가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나이가 젊다 해도 변화에 무디면 노인일 뿐입니다. 언제나 진행형이면서 역동적이고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 더 많은 것을 포용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사람 만이 미래를 읽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20년 넘게 새벽 4시 반에 기상해서 여섯시면 헬스장에 간다. 하루라도 리듬이 깨지면 몸이 좋지 않고 성공 또한 마찬가지이며,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주저 없이 거기에 자신을 중독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성공에 대한 습관과 집중력이 성공을 낳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