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여 세계를 뒤흔들어라
- 최초 등록일
- 2012.05.3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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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교양 여성과사회를 듣고 썼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노동시장에서 여성들이 처한 상황과 평가 - 1~3P
3.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지위를 높이기 위한 방안 - 3P~4P
4.정치에서 여성들이 처한 상황과 평가 - 5~7P
6.정치에서 여성의 지위를 높이기 위한 방안 -7P
본문내용
우리나라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여성의 교육수준도 급속히 향상되고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빠르게 증가하였다.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의 팽창에 이어서 대졸인구의 비율도 급속도로 늘어났다. 대학 진학률은 90년대 초반까지는 30%대였으며 94년 45.3%.97년 60.1%, 2001년 70.5%, 2004년 81.3%, 2008년 83.3%까지 상승했다. 이중 여성의 대졸 비율2010년에는 40%로 까지 대폭 상승했다. 대졸여성의 비율이 이렇게 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고학력 여성의 노동시장참여율은 양적인 증가와는 반대로 서서히 증가하였다. 반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여성 취업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다. 반대로 서구 선진국에서는 여성의 노동시장참여는 교육수준 증가에 따라서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왜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고학력 여성들이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어떠한 지위를 갖고 있는가, 현재 처한 상황이 어떠한가에 대해 주의를 기울어 봐야한다. 그러한 처한 상황이 일어난 원인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이다.
첫 번째로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의 여성 노동의 현실은 여성은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 많이 종사를 한다. 한국 노동시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한다는 것은 단순한 고용형태의 차이가 아니라 노동조건, 임금, 사회보장제도, 노동조합과 등의 차별을 의미한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경우 정규직의 81~98% 이상 당연하게 보장받는 퇴직금, 상여금, 시간외수당, 유급휴가조차 이들의 절반도 안되는 퍼센트만큼을 적용받고 있을 뿐, 그 결과 여성들의 대다수는 고용을 전제로 부여되는 노동복지와 노후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로 성별직업분리 또한 여성의 경제참가율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다. 직종별 성별 비율을 보게 되면 단순직, 기능조립식, 숙련직, 사무직, 관리전문직 모두 남성비율이 월등히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