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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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화학물질 간단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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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화학물질을 배우면서 우리의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환경호르몬의 실태를 조사한 동영상과 환경호르몬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동영상에서 조사한 실태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에 의해서 한강의 수컷 물고기에서 난자가 발견됐으며, 황소개구리의 정소의 크기가 다른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환경호르몬의 종류인 DDT에 의한 현상이다. 이로 인해 정소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황소개구리들은 정자의 이동이 문제가 되며, 생식세포 분열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작은 정소로 인해 정자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해서 이다. 이외 악어와 들쥐 등이 있다.
이중 DDT로 인해 사람에게 가는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 포유류로서 가장 비슷한 들쥐의 고환의 크기와 무게를 조사해 본 결과 토양의 DDT 증가로 인해 크기와 무게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 수컷의 경우 정상은 정자의 수와 움직임이 높은 반면 비정상의 들쥐는 수와 움직임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무정자인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로 DDT와 고환의 크키가 반비례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정상의 암컷 들쥐와 달리 비정상 암컷에서는 난자가 없음이 발견되었다. 또 암컷 들쥐의 경우 노닐페놀의 영향도 받게 되는데, 자궁의 크기를 조절하는 난소를 없애고 노닐페놀을 투입한 결과 자궁의 크기가 배 이상 커졌다. 즉, 노닐페놀은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하며 자궁의 크기를 비대 시키는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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