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타쿠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04.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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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오타쿠 문화의 소개와
한국 전파에 따른 변질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인터넷 서핑을 좋아하기에 여러가지 정보를 비교적 빠르게 수용한다. 그러한 것들 중에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타쿠’이다 나는 `오타쿠` 문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고자 한다.먼저 `오타쿠`란 무엇인가? 전형적인 인터넷 세대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간단히 사전적 의미로는 한 분야에 열중하는 마니아보다 더욱 심취해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일본에서 건너온 단어로, 한국에서는 `오덕후`로 변하여 쓰고 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있다. 일반적인 한국 네티즌이라면 `오덕후`라는 의미는 매우 부정적 의미로 통한다. 물론 일본의 `오타쿠` 개념 또한 다소간 부정적으로 쓰이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기할 것도 없지만, 한국의 경우 단어가 `오덕후`로 변질됨과 동시에 그 의미 또한 같이 변질된것이 포인트이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오덕`이라는 비난을 퍼붓는 미디어을 살펴보노라면 대개 이러하다. 귀에 거슬릴 정도로 귀여운 목소리의 성우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한 상큼발랄한 노래를 부르고 있거나, 캐릭터 계열에 관심있는 동양인이 멋있다, 혹은 예쁘다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캐릭터를 극 미화시켜 그려놓은 그림이 올려져 있거나이다.여러가지 살펴본후 도달하는 결론은 하나, 미소녀, 미소년이 등장하고 스토리가 하렘적이고, OST는 별 감흥없는 멜로디에 귀여운 목소리가 튀어나오는 그것이 바로 `오덕후`의 매체이다. 젊은이들은 그저 예쁜 그림체의 애니메이션, 게임이라면 `오덕후`문화 라고 비난하는 이가 적지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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