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관련 박물관 견학, 옹기 민속 박물관 견학
- 최초 등록일
- 2009.11.1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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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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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옹기민속박물관 소개
▷옹기박물관의 외관 모습
2. 옹기(甕器)란?
3. 옹기의 역사
4. 문헌속에서 발견하는 옹기의 역사
5. 옹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6. 옹기의 쓰임
7. 옹기의 지역별 형태비교
8. 옹기의 장점
9. 야외전시실의 옹기의 모습
10. 옹기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1. 옹기민속박물관 소개
▷옹기박물관의 외관 모습
옹기 전시실(지하 1층)
한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는 옹기는 먹거리를 위해 곡식, 장류, 김치, 젓갈류 등을 보관하던 대표적인 그릇으로 지방별로 그 형태를 달리하는데, 옹기 전시실에는 식생활 옹기를 비롯해 거름통, 요강, 화로, 굴뚝, 독우물 등 주거 생활용과 악기용 옹기 그리고 업단지, 신주단지 등 민간 신앙용 옹기가 전시되어 있어 서민생활 깊숙히 자리했던 옹기 문화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기타 전시(야외)
박물관의 작은 마당에는 큰 항아리, 옹기굴뚝, 석탑, 석등, 맷돌 등 다양한 석조물과 현대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옹기민속박물관 찾아가는 길
4호선 수유역 3번출구로 나와서 다기 101,170,1217번 버스를 타고 서라벌중학교에서 하차하여, 옹기민속박물관 길로 100M 걸으면 도착한다.
2. 옹기(甕器)란?
우리나라의 고유한 큰 항아리 혹은 독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옹기는 점력이 좋아서 진흙을 원료로 물레위에서 수레, 조막, 훌테를 이용하여 날그릇을 만들고, 약토와 잿물을 섞어 만든 잿물을 발라 약 1,200도의 놓은 온도에서 구워낸다.
3. 옹기의 역사
우리 조상들은 신석기 시대부터 토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그 초기에는 손으로 빚어서 형태를 만들었으나, 나중에는 물레를 사용하여 빠르고 모양도 좋게 만들었다. 토기 표면에 무늬도 파기도 하고, 모두 불에 구워 물을 담아도 풀어지지 않게 만들어 사용했다.
이 시기의 토기는 제작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관계로 모래가 많이 섞인 흙을 썼고, 화도도 800도 내외 에서 구워낸 것이기 때문에 흡수성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아주 오랜 처음에는 진흙을 물에 반죽하여 모양을 만들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했다, 그러나 그런 그릇은 물에 닿으면 도로 처음의 진흙 상태로 변하거나 힘이 없어 금방 깨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진흙 가운데는 가소성이 있고 구울수록 더욱더 단단해지는 내화성이 있는 진흙을 찾아내게 되고, 그래서 첨구워낸것이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인 것이다.
참고 자료
박물관 소개- 옹기민속박물관 웹사이트 www.onggimuseum.org
옹기의 정의, 장점- 옹기민속박물관 웹사이트;자료실
옹기의 쓰임- 전시회에서 한 필기내용 정리
옹기의 역사/문헌속 옹기 역사- 조충휘의 옹기세상
옹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조충휘의 옹기세상
옹기의 쓰임- 지하전시회에서 한 필기내용 정리
옹기의 지역별 형태비교- 지하전시회에서 한 필기내용 정리과 사진은 조충휘의 옹기세상의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