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여성 임금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유형에 따른 시간 사용과 심리적 특성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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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여가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여가학연구 / 12권 / 1호
ㆍ저자명 : 박정열, 손영미, 오세숙
목차
I. 서론
Ⅱ. 연구방법
III. 연구결과
I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2009년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시간제 여성 임금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유형화를 시도하였다. 시간제 여성 임금근
로자들은 일, 가족, 여가, 성장과 관련한 활동에 각각 하루 평균 334.1분, 206.0분,
134.4분, 20.0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과 삶의 각 영역에서 사용한 시간
사용량을 바탕으로 유형화를 실시한 결과, 성장중심형, 여가-가족병행형, 일중심
형, 가족중심형 등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화를 바탕으로 각 유형에 속
하는 사람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심리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유형별 심
리적 특성을 살펴보면, 일중심형이 타 유형에 비해 시간부족감과 피로감을 더 많
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제 여성 임금근로자들의 특성을 보다 명확하
게 이해하기 위하여 전일제 여성 임금근로자들과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시간제
여성 임금근로자들은 전일제 여성 임금근로자들보다 가족 및 여가와 관련한 활동
시간의 비율이 더 높았다. 반면 전일제 여성 임금근로자들은 일과 관련한 활동
시간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일제 여성 임금근로자들은 시간
제 여성 임금근로자들보다 시간부족감과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
다.
영어 초록
This study grasped current conditions of the balance of work and life of part-time female
paid workers and tried the typology by using the 2009 Korean Time Survey. It was found
that part-time female paid workers used an average of 334.1 minutes for work, 206.0
minutes for family, 134.4 minutes for leisure, and 20.0 minutes for growth per day. On the
basis of times used in each area of work and life, it was classified into growth-oriented
type, leisure-family parallel type, work-oriented type, family-oriented typ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compared by type. The work-oriented type women experienced feelings
of lack of time and fatigue the most. The characteristics of part-time female paid worker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The results showed part-time
female paid workers spent more time with their family and leisure activities than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whereas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spent more time in working.
Futhermore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felt more fatigue and a shortage of time than
part-time female paid worker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