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날려버리는 5분 철학 오프너』는 2010년 프랑스 공영 TV에서 방영한 철학 프로그램 시리즈를 책으로 엮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 의심 없이 인정하는 진실,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믿음 등 40가지 고정관념의 허점들을 플라톤부터 사르트르에 이르는 24명 철학자의 대표적인...
현대는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의 시대라고 말한다. 일과 비즈니스에서 아무리 상품력과 서비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올바르게 전달할 능력이 없으면 100인 것도 60에서 70밖에 전달하지 못한다. 이 책은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의 상황을 세밀하게 그려 읽고서 곧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고,...
미국의 한 발도르프 학교 이야기. 발도르프 교육 75주년 기념 에세이집. 한 발도르프 교사가 1학년부터 8학년까지 같은 아이들의 담임을 하면서, 기록한 생생하고 다채로운 여행담이다. 솔직하게, 일화를 중심으로 풀어간 이 책은 ‘아동 발달에 맞춘’ 발도르프 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소개하는데 손색이 없다.
이 책은 한국의 첫 발도르프학교 설립을 준비하며 2005년에 출간되었다. 십여 년이 지난 지금 국내 발도르프 학교와 유치원 수는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으며, 이 책은 발도르프학교 입학 전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8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학부모와 교사에게 매년 달라지고, 새롭게 닥치는 어려움 속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책이다.
또한 루돌프 슈타이너와 발도르프 교육을 공부하는 독자에게도 놓칠 수 없는 책이다. 수업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와 참고문헌이 주석으로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다. 2017년에 펴낸 3쇄에서는 본문에서 학년별, 수업 예문들을 보기 좋게 하였고, 부록으로 북미발도르프 영유아교육협회대표 조엔 앨먼의 발도르프 교육이론에 관한 에세이를 다시 싣었다.
알려주는 『8시간』. 직장인이 ‘일’을 통해서 ‘전문성’의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는 5가지 핵심조건을 제시한다. 먼저 Chapter 1에서는 8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일과 삶의 경계를 조율하는 하는 방법과 일하는 시간의 낭비를 막는 방법, 주도성과 몰입을 통해 일의 효율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