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가 긴박한 내전의 상황에서 직접 기록한 <내전기>를 번역한 책. 카이사르가 집필한 책 중에서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책은 <갈리아 전쟁기>와 <내전기> 단 두 권뿐이다. <내전기>는 <갈리아 전쟁기>에 이어 로마 원로원들과 폼페이우스의 음모,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는 4저자가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공부와 이후 4개 외국어고급능력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고군분투기이다. 저자는 10여 년을 공부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외국어 공부의 비결’을 담담히 공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비법은 문법과 단어의...
한 무장친위대 병사의 2차 세계대전 참전기『폭풍 속의 씨앗』. 병사로 참전하여 체코 병합에서 베를린 공방전까지, 치열하게 싸우고 살아남았으나 결국은 멸시와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고 전범조직의 일원으로 전락한 전 무장친위대 대원 헤르베르트 브루네거의 수기이다. 겨우 15세의 나이에 토텐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