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마케터였던 저자는 직장인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투잡으로 카페를 창업했다.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했던 소규모 카페는 이후 하루 매출 15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한다. 이 책에는 10년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카페 장사의 현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카페 오픈을 준비하고...
열정과 야망의『전기 이야기』. 현재 대부분의 에너지는 전기의 형태로 생산, 소비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정보가 전기의 형태로 전달되고 있다. 즉 전기는 현대 문명의 기반이다. 이 책은 이 기반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다루고 있다. 제1부는 전기 문명의 역사에 대해 고등학생 정도면 이해하는데 무리가...
현대 소설의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조직화된 시장질서 속에서 작가와 독자의 상호의존성과 가변성 혹은 '공생관계'를 구체적인 이야기 속에서 읽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이승우의 작품과 자선작을 실었다.
<생의 이면>, <식물들의 사생활>의 작가 이승우의 수상작과...
앞으로 10년, 내연기관차 시장을 대체할 전기차 시장이 온다이제 전기차는 더 이상 콘셉트카 전시장에 놓인 미래의 차가 아니다. 전기차는 지금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도로 곳곳을 장악해나가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자동차 시장의 핵심 국가들이 하나둘 내연기관차의...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는 황당한 이유로 원전 공사를 강행하는 이유부터 대기업의 이권이 우선시되는 정부의 터무니없는 전력계획까지 속속들이 밝힌 책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가 ‘나쁜 전기’인 이유와 ‘착한 전기’ 사용을 위한 실천 방안도 실었다. ‘이 불온한 소책자를 내는 이유는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