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는 멸종하고 만다!『관리자를 죽여라』는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발표의 기술> 등의 스테디셀러로 업무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던 저자가, 앞 다투어 젊은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현상에 비추어 관리자가 살아남는 26가지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기존의 ‘관리자’의...
구글이 운영하는 지도 사이트인 구글 맵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 인간이 공간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구글 맵이 인류의 세계관을 어떻게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는지 설명하고, 인간이 지도라는 표현을 통해 어떻게 세계를 재구성하는지 보여준다.
구글 맵은...
“뜨겁고 살벌해진 지구 이야기!”
‘극단적 기후 변화’를 이해하는 ‘지구 온난화 과학’
지구가 펄펄 끓는 듯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문제는 그 폭염이 단순한 무더위가 아니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 변화라는 점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며 현재의 상황을 평가했다. 이어 “현재 기후 변화가 진행 중이고, 공포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도 이상기상과 이상기후의 예외 지역이 아니다. 거의 해마다 봄과 가을엔 가뭄과 산불로, 여름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겨울엔 한파와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생겨난 문제들이다.
대기과학자들은 앞으로 이상기상과 이상기후가 더 자주, 그리고 더 크게 발생하면 인류의 생존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불행한 미래를 막으려면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함께 걱정하고, 더 늦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구에 대해 제대로 알고, 또한 대기과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대로 멈춰라, 지구 온난화》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과학자로 알려진 허창회 교수님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과학 교양서이다. 지구 온난화가 왜 일어나는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막을 방안은 없는지 등을 알게 되면 지구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마음 구석구석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는 그림의 힘!즐겁게 그림을 감상하며 그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끄는 『그림의 힘』. 오랜 기간 미술치료를 해온 저자가 임상현장에서 효과가 좋았던 명화들을 엄선하여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 들려주고 그림의 힘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준다. 차례대로 읽지...
'중요한' 일보다 '소중한' 일을 먼저 하라!이 책은 살아가면서 지지부진한 일들, 잘 안 되는 일들을 그만두는 54가지 방법론이 담겨 있다. 의욕과 능력을 끌어내는 '질문의 전문가'인 저자 마츠다 미히로는 시간을 다투는 '중요한' 일은 그만두고, 일의 본질적 가치와 의미를 우선순위로 하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