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슬픔과 죽음 앞에 부디 무뎌지지 않기를,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기를 마음을 다해 응원하는 책
중환자실의 ‘민폐덩어리’가 ‘터널의 불빛’이 되기까지
삶과 죽음, 그 경계에서 만난 사람들
“넌 중환자실에서 뭐가 가장 힘들어? 난 한 공간 안에 갇혀 있는 거. 감옥 같아.”
“선생님, 전 사람 죽는 게...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 진짜 나의 삶이다!꿈을 찾아 상식의 벽에 도전한 한 남자 간호사의 열정 보고서 『미스터 나이팅게일』.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던 남자가 ‘여성의 일’이라는 사회적 편견의 중심에 있는, 간호사를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그곳에서 배운 참다운 인생의 의미를...
간호사로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병원이 선택하는 탁월한 신입간호사 1%』. 이 책은 첫 취업준비에서부터 병원에서 인정받는 전문인이 되기까지 간호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한 비밀을 일깨운다. 간호대학 교수, 병원의 교육 담당자, 간호행정가 등 6인이 병원에서 수동적으로...
목표에 필요한 지식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전략가였으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병원을 개혁하고 환자 중심의 서비스와 전문 간호사 제도를 이루어낸 개혁가였고, 간호사를 가장 존경받는 여성 직업으로 향상시킨 선구자였다. 이 책은 '사랑의 천사' 나이팅게일의 삶을 완전히 새롭게 조명하고...
간호사 커뮤니티에서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던 《어쩌다 간호사》 단행본 출간!
드라마나 영화 속 꾸며진 모습이 아닌 리얼한 간호사의 일상을 그린 현직 간호사 웹툰이 간호사 커뮤니티에서 화제 된 바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콜 벨을 눌러 분노케 만드는 할아버지 환자부터 잘해도 못해도 타박하는 선임 간호사, 초과 근무가 잦은 근무 환경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그만둘까 말까 고민하는 간호사의 시선이 만화에 실감나게 담겼다. 오늘 하루도 사람을 살리는 일에 힘쓰는 간호사들을 눈물짓게 하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병원 곳곳에 숨겨진 위로들도 놓치지 않았다. 이렇듯 생생한 간호사의 이야기를 만화 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에 대한 작가의 단상과 Q&A로 구성해 새롭게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