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이 달라도 금융생활은 평등하도록,
잘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금융상식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7개 선진국 중 ‘가족'과 ‘직업'을 제치고 ‘물질적 행복'을 1순위로 꼽은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 그러는 한편 국내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문맹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고, 특히 평생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돈 관리에 필요한 금융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돈의 많고 적음은 개인이 당장 컨트롤하기 어렵다. 다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스스로 높일 수 있다. 금융지능, 혹은 금융 이해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능력은 키웠을 때 돈과 닿아 있는 모든 일상에서 더 나은 쪽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낮으면 생존에 위협적이다. 부자가 되는 법과는 다르며, 개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간이 된다.
문제는 금융 이해력을 기르는 과정이 많은 부분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는 점이다. 각자 처한 환경과 정보 비대칭 속에서 알음알음 이뤄지다 보니 공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의 숙제다. 이를 해결하고자 토스는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인 동시에 생존에 필수인 ‘돈’에 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곳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은 사용자들에게 자주 받아온 “금융교육은 어디서 받나요?”라는 질문에 토스가 내놓는 답이자,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진심을 말하는 시작점이다.
#1 NEW YORK TIMES BESTSELLERIF YOU WANT TO BUILD A BETTER FUTURE, YOU MUST BELIEVE IN SECRETS.
THE GREAT SECRET OF OUR TIME IS THAT THERE ARE STILL UNCHARTED FRONTIERS TO EXPLORE AND NEW INVENTIONS TO CREATE. IN ZERO TO ONE, LEGENDARY ENTREPRENEUR AND INVESTOR PETER THIEL...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1부 (케인즈 경제학)
: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Vol. 1(영문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고전문학리링북)
-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존 케인즈"
- 거시 경제학 & 수정 자본주의 선두주자
케인스는 1930년대에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흔히 일반이론 이라고 불리는 책을 발표하였다. 이 책은 기존의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의 시장주의를 비판함과 동시에 유효수요이론을 제시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후엔 선진 서양국가들은 케인스의 경제정책을 채택하였다.
후에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그의 추종자들로 인해 대부분의 서양국가들이 케인스의 이론을 채택하게 된다.
이전의 학설들을 토대로 하여 '케인스 경제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창시해, 경기후퇴와 불황에 대해서 재정정책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흔히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이 케인스의 이론에 입각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지만,
뉴딜 정책과 케인스의 이론은 사실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나왔을 뿐 초기에 상호 영향을 준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