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본질’, 즉 지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성취 욕구의 불완전 해소와 지적 무기력증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공부의 본질》은 이처럼 ‘절대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결정적인 기술 9가지’를 담은 책이다. 10만 베스트셀러 《나는 무조건...
《공식의 아름다움》은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진지하며, 가장 실용적인 공식 23개를 통해 천재들이 인류의 찬란한 역사를 어떻게 탐구했는지 이야기한다. 공식과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삽화는 다소 건조할 수 있는 수학과 물리학의 공식에 화려한 옷을 입혀 책의 소장 가치는 물론 읽는 재미를 더한다....
『구글의 철학』은 이같이 구글이 급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를, ‘구글의 철학’에서 찾는다. ‘전 세계 정보를 정리해 전 세계인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구글의 철학은 관례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접근법과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켰다. 이 책은 구글이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글이...
오늘은 맞고 내일은 틀린, 변화무쌍한 세계의 최전선에 선 사람들 『그래도, 크리에이티브』는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마케팅을 하고 싶은 모바일 게임 마케터, 대행사 AE, 개발은 자신있지만 마케팅은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1인 개발자 그리고 마케터와 가장 가까이에서 생각을 나눠야 하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역사를 들여다봐야 한다!
★ 선물거래, 채권, 주식회사 등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정보는 정말로 돈이 될까?
★ 버블 경제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 금융위기는 왜 반복되는 것일까?
★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 위기가 왜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위기가 되는 것일까?
먹고살기 바쁜 데다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왜 경제사를 배워야 하는 걸까? 그것도 다른 나라의 경제사를 말이다.
20년 가까이 금융계에 몸담고 있는 저자 이강희는『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에서 ‘부의 법칙’은 불변한다고 이야기한다. 부의 법칙들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껍데기는 달리했을 뿐 알맹이(본질)는 같았다. 부의 법칙을 알고 준비한 15세기 메디치가, 19세기 로스차일드가가 부를 거머쥘 수 있었던 것도 누구보다 재빠르게 그것을 먼저 포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7세기 네덜란드 경제를 파탄 직전까지 몰고 갔던 ‘튤립 버블’은 2018년 ‘금융 버블’과 닮았다. 19세기 중국과 영국의 무역 수지의 불균형에서 초래된 아편전쟁은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열띤 설전을 벌이는 협상 테이블을 떠올리게 한다. 또 영국의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은 ‘과세’, 즉 세금 문제를 둘러싼 지배층 간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사건들은 오늘날 ‘부자 감세’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여야 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세제 개편안이 국회를 표류하고 있는 우리나라나, 감세 정책의 대실패로 취임 50일 만에 영국 총리직에서 물러난 리즈 트러스의 사례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