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는 '이타적 경제학'이 필요하다!『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원장 정태인과 연구원 이수연이 주류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경제학 제국주의 시대와 시장경제 유일사상을 모두 극복해야 하며, 시장경제와 함께 사회적 경제, 공공경제...
『협동조합, 참 좋다』은 자연 친화와 사회 연대를 꿈꾸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협동조합 사례를 김현대, 하종란, 차형석 세 명의 언론인이 직접 취재해서 소개한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협동조합을 시도하는 크고 작은 단체들이 어떻게 협동조합을 만들고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이...
경제적 민주주의를 이루는 대안, 협동조합 기업!무한경쟁시대의 착한 대안 협동조합 기업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 이 책은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으로 이어지는 자본주의 경제의 폐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협동조합 기업을 제시한다....
어렵고 불안한 한국 협동조합운동, 원인은 돈과 민주주의에 있다!
협동조합의 ‘돈’과 ‘민주주의’를 다루는
제2원칙과 제3원칙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적용하기 위한 길잡이
협동조합의 정신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돈과 민주주의는 협동조합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골치 아픈 주제이다. 이런 논쟁과 갈등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실마리를 풀어 나가야 할까?
이 책은 그런 상황에서 길잡이로 삼아야 할 협동조합의 원칙을 살펴보고, 위기를 알리는 현장의 사례들을 점검하고, 해결을 위한 관점과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그동안 잘못 소개되거나 오해되었던 협동조합의 제2원치과 제3원칙을 한 문장 한 문장 다시 짚어보며, 번역의 오류뿐 아니라 실제 사례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본다.
‘협동조합의 딜레마’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은 협동조합이라는 특수한 조직의 장점 및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그것이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딜레마’를 겪을 수밖에 없는 약점과 한계를 여러 가지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서 협동조합의 딜레마란, 구체적으로는 여러 수준과 경우로 나눠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