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어교사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옛글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옛글읽기모임'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읽기 좋은 옛글 58편을 가려... 뿐만 아니라 설(說), 기(記), 편지글(書), 제문(祭文), 논(論), 헌사(獻辭) 등 다양한 종류의 글 58편을 실어 옛글을 풍성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여섯...
전국 곳곳의 문화재를 한 권으로 읽는다!부모와 함께 하는『문화유산 상식여행』. 이 책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역사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역사여행을 할 때 많이 접하게 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사진과 삽화를 곁들였다....
연상이
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야마다 요우, 92세/ 지역 상점가에서 열린 센류 대상 작품)
⋆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이다. 기쁜 일로만 가득한 건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시의 구절처럼 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초고령 사회의 축소판이자 메시지집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이른바 실버 세대인 어르신과의 생활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역사와 역사교육을 향한 새로운 도전과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본『역사교사로 산다는 것』. 이 책은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펴내며 교육계와 출판계에 파장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전국역사교사모임의 교사들이 전국역사교사모임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날의...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과 정통한 고전 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고전을 누구나 두루 즐기며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고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제20권 『옥단춘전』. 《옥단춘전》은 김진희와 이혈룡의 집안 이야기부터 시작해, 이 두 사람의 우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