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영적 성찰을 담아, 기쁨과 행복을 말하다!
『톨스토이 단편집: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는 영혼의 기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신앙 고백 8편을 엮어 구성한 책이다. 저자 자신의 영적 방황과 기독교에 회심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 주를 이루며, 사랑의 결핍과 행복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의혹이 없는 가르침이 어떻게 삶에 적용되는지 전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결핍과 회복을 위해서는 ‘사랑’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작품의 각 등장인물들은 내면의 혼돈 속에서 순례를 위해 길을 나아가며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영성을 표현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작은 친절과 사랑, 행복을 전해주는 따듯한 눈빛 하나 등이 전해주는 소중함을 친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작품마다 묵상 글을 담아 함께 나눌 수 있는 팁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 단편 소설 중 가장 빛나는 작품이자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보석같은 작품 15편을 담았다. 짧은 단편들은 1920~1950년대의 대표 작가 김동인, 현진건, 이효석 등의 대표작으로서, 원작을 향기를 최대한으로 살렸다.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작품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막힌 스토리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2, 313번으로 출간된 {헤밍웨이 단편선}은 ‘핑카 비히아’ 판 {헤밍웨이 단편 전집(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HEMINGWAY)}(1987)에 실린 단편 중에서 국내 헤밍웨이 번역의 권위자 김욱동 한국외대 교수가 35편을 선정해 번역한 것이다. 헤밍웨이의 작품들을 연구, 번역해 온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