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헌정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에게 배우는 불멸의 리더십『소통의 힘』. 미국의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삶을 통해 그에게서 볼 수 있는 리더십의 특징을 분석한 책이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아 뛰어난 지도력으로 이를 헤쳐나간 그 힘의 원천을 소개한다....
20세기의 한국 소설문학 중 주옥 같은 중단편 소설을 엄선해 시대별로 한데 묶은 [20세기 한국소설] 시리즈 중 하근찬, 한무숙 외 편. 하근찬의 <수난 이대>, 한무숙의 <감정이 있는 심연> 등 각 작가들의 대표작을 실었다.
중고등학교 국어, 문학 선생님들과 전문연구자 50여 명이 이메일대화를 통해...
『슬기로운 자기경영』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자기 경영법’, 원하는 방향으로 내 삶을 이끄는 7가지 실질적인 전략이 담긴 책이다.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주도적인 삶으로 바꿔 나가는 셀프리더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를 조명한 문화 보고서
소녀 문화현상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신데렐라가 내딸을 잡아먹었다』. 20년 가까이 여자아이들에 대한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딸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소녀 문화를 비판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던진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인 저자의 입장을 저버리지 않으면서 생물학적으로 성이 결정된다는 실례를 제시한다. 더불어 미국 내 언론 보도 사례와 성역할을 연구하는 학자와 완구회사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하는 등 실제 우리 삶에 여성성이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독자의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은 저자가 딸 데이지와의 있었던 일화와 함께 완구박람회, 유서 깊은 장난감 상점, 마일리 사이러스의 콘서트장, 4-6살짜리 아이들의 미인대회 등을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실제 사례를 생생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역사가, 마케터, 아이들과 부모님을 면담해 각 심리와 이해관계를 보여준다. 저자가 느끼는 여성성의 당혹감과 부모로써 느끼는 고민을 솔직히 고백하고 실례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에 맞서 딸들의 건강한 성 정체성과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