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는 ‘맨스키친’이라는 요리교실을 10년째 운영 중인 일본의 요리연구가 후쿠모토 요코. 저자는 강력한 목소리로 '남자여 앞치마를 두르라'고 외친다. 남자의 요리가 인생을 바꾸고, 업무 기술을 향상시켜주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하며 실제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마음가짐, 그리고 다양한 기술을 갈고닦기 위한 팁이 듬뿍 담긴 29개의 실전 레시피도 소개해두었다.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첫 장편소설 슬픈 예감,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잠긴 소녀가 아르헨티나 할머니라는 수수께끼의 여인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동화적인 색체와...
고전 문학적 배경을 누비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물들이 선사하는 독특한 감동!
《모스크바의 신사》의 저자 에이모 토울스의 데뷔작 『우아한 연인』. 작가로서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마흔이 넘어 탈고한 작품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찬란한 꿈과 엇갈림을 생생히 담아냈다. 대공황이 남긴 그림자와 흥겨운 재즈 선율이 살아 있는 1930년대의 뉴욕, 한껏 자유로우면서도 성공에 목마른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 언뜻 전형적인 구성으로 보이지만, 변화무쌍한 그들의 운명은 독자의 예상을 번번이 비껴간다.
이민자의 딸이자 노동 계층인 케이티와 할리우드 드림을 꿈꾸는 이브. 비범한 내면을 지녔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내는 데 급급할 뿐인 두 여성 앞에 젊고 유망한 은행가 팅커가 나타난다. 시대가 바라는 모습을 모두 갖춘 신사 팅커에게 케이티와 이브는 동시에 반하고, 팅커 역시 자유분방한 그녀들에게서 해방감을 느낀다. 팅커의 안내를 받아 뉴욕의 상류 사회를 엿보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케이티와 이브. 그러나 그들의 삶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데…….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에는 저자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운을 부르는 말투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집안, 연줄, 학력, 어느 것 하나 변변치 못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 단숨에 부자가 되는 일이 결코 자신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이 아니며,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의 저자 쓰카모토 료(塚本亮)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의욕은 누구나 샘솟게 만들 수 있다. 단지 방법을 모를 뿐이다!”
『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은 공부는 뒷전에 싸움만 일삼던, 이른바 ‘노답 문제아’였던 저자가 스스로를 변화시켜 성공에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