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울림을 준 것은 어쩌면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다시금 한 조각의 온기를 찾고자 하는 마음의 방증일 것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는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은 이공계뿐 아니라 책과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 누구나 책을 더 만만하게 읽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직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책과 논문과 문서를 읽고 쓰는 게 일이었으므로, 저자는 40년의 경험에서 추출한 자신만의 ‘이과식’...
절대 왕도는 없고 저자들의 방법론을 고집하지는 않으니 알맞게 취사선택하면 된다. 저자들은 경험을 통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책은 그 자체로 생각지 못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음을 오롯이 보여준다.
단 한 권으로 책쓰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책.
과학기술계에 오랜 기간 몸담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자’의 책쓰기가 왜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 인생에서 책쓰기가 왜 필요한지 (과학자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시간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이 충분히 낼 수 있는 하루 15분이라는 시간을 책쓰기에 올인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15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책쓰기는 충분하며, 어떻게 충분한지 그 증거를 책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초고도 15분 책쓰기 방식으로 한달만에 완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책쓰기에 성공하시고, 자신만의 책을 가진 작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