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제너럴리스트이자 지의 거장이라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는 2001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지식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저자가 수년간 대학생들의 학력 저하 문제와 현대적인 교양의 문제에 대해 기고한 글과 대담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일본 최고의 명문이라는 도쿄대학 문제를 바탕으로 파격적인 견해를 제출하고 있어 몇 해 전 우리 나라에서 제기된 ‘서울대 망국론’을 연상케 한다.
남들보다 한참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초조했던 그에게 ‘독서’는 유일한 돌파구였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그때 생긴 매일 책 읽는 습관을 바탕으로 사이토 다카시가 깨달은 독서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추천 도서가 아니라 끌리는 책부터 먼저 읽으라거나 살 책이 없어도...
『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 법』은 최상의 업무 효율을 위한 실용 독서법 '킬러 리딩'을 전수한다. 업무달인을 목표로 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전략적 독서법을 공개한다. 연 약 3,000권의 책을 읽는 책의 요점만 뽑아 읽고 정리를 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방대한 양의 업무를 독서달인답게 척척...
제대로 고르고,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책 잘 읽는 법! 이 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까지 독서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자아 형성, 자기 단련, 세계관의 확장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독...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구원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든 것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머리와 가슴에 ‘뷰카(VUCA) 시대’라는 쓰라린 단어를 새겨놓았다. 뷰카란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함)의 앞 글자를 딴 단어로 현재의 예측 불가능하고 미래 생존을 담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