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Sophie Kinsella'*, debut author Sally Thorne bursts on the scene with an unforgettable romantic comedy all about that pencil-thin line between hate and love. *Bustle
'Charming, self-deprecating, quick-witted and funny' The New York Times
'The Hating Game is bursting at the seams with love (and hate) and heart' Christina Lauren,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The Unhoneymooners
Now a film starring Lucy Hale and Austin Stowell, globally bestselling author Sally Thorne's hilarious workplace comedy is all about the fine line between love and hate.
Lucy Hutton and Joshua Templeman sit across from each other every day . . . and they hate each other.
Not dislike. Not begrudgingly tolerate. HATE. Lucy can't understand Joshua's joyless, uptight approach to his job and refusal to smile. Joshua is clearly baffled by Lucy's overly bright clothes, quirkiness, and desire to be liked.
Now they're up for the same promotion and Lucy, usually a determined people-pleaser, has had enough: it's time to take him down. But as the tension between Lucy and Joshua reaches its boiling point, it's clear that the real battle has only just begun . . .
This bestselling, laugh-out-loud romantic comedy is an unmissable treat, perfect for fans of Christina Lauren's UNHONEYMOONERS or Emily Henry's BEACH READ.
'Funny, sexy and instantly unputdownable' Paige Toon
'The next Sophie Kinsella' Bustle
넓게 파려면 깊이 파야 한다
“높이 올라가려면 더 깊게 파야 한다!”
프로 n잡러, 인디펜던트 워커, 긱워커Gig Worker, 단기로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근로자, 1인기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멀티 커리어리즘의 시대다. 주 소득원이 ‘급여’ 밖에 없던 과거와 달리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선택지가 널려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SNS에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라는 광고가 넘쳐난다. ‘스마트 스토어로 월 300만 원 벌기’ ‘블로그로 월 100만 원 벌기’ ‘연봉 2,000만원 받던 내가 월 1,000만 원을 버는 이유’ 등 어그로성 제목마저 식상해진 요즘이다. 이들은 포트폴리오만 제대로 구축하면 아프리카나 알래스카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회사 밖으로 나가라”고 부추긴다. “야,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커리어를 확장하라고 유혹한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목표에 그 누구보다 빨리 도달하는 길이다. 이들이 말하는 부의 시작점, 부의 공식은 대부분 비슷하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스타 셀럽, 전자책, 강의, 스마트 스토어 등 파이프라인 다각화를 통해 “사람이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하면 된다”고 한다. 이들의 말에 혹한 사람들은 “야, 나도 할 수 있대!”라며 서둘러 유ㆍ무료 강의를 찾아 듣는다. 강의에서 배운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신의 일과 하등 상관없는 n잡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쌓이라는 돈은 쌓이지 않고 처리해야 할 일만 잔뜩 쌓인다.
|MELVIN JOESTEN|Mary E. Castellion|JOHN L. HOGG|관련독후감 1건
[머리말]
이 책의 의도가 화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한 학기용 교재이기에 생활 속의 화학을 소개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내용은 우리나라의 이공계를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 1학기에 소화하기에는 너무 범위가 넓어 부득이하게 일부 내용과 자료들을 취사선택하게 되었다. 내용의...
심리학과의 만남은 오랜 기간 심리학을 가르치면서 수많은 교수상과 미국 심리학회(APA)에서 주는‘ 심리학 교수상’을 수상하고 심리학 교육 전문 저널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저자 Richard Griggs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빛을 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미국 전역 490여 개 대학 761명의 심리학개론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