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안에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는 설득기술』은 상사와 부하 직원, 판매 사원과 고객,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교사와 학생 등과 같이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의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을 갖고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기 위한 설득 비법서이다. ‘까다로운 고객 3분 안에 OK 받아내기’, ‘나와 사사건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경험한 20년 유통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노하우『MD의 정석』. 이 책은 실무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MD의... 특히 거친 MD의 세계에서 여성 MD의 역할과 비중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직 여성 MD가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직접 담아내 현장감을 더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협상학 교과서. 술수에 능한 사람이라야 협상에도 능하다는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는 책이다. 얻어야 할 것은 얻으면서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잃지 않는 협상법, 공정함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의 공정성을 악용하려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협상법, 이익을 추구하는 데는 엄...
뛰어난 협상가는 상대가 이겼다고 믿게 만든다!
우리는 살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누군가와 밀고 당기기를 하며 설득과 협상의 심리전을 펼친다. 상대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 공격적으로 대응해야 협상을 잘하는 거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과거에는 상대방으로부터 더 많이 가져오는 것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상대에게 덜 중요한 것을 양보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모두 얻으며 윈-윈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협상 교육컨설팅 기업인 스캇워크에서 전문가과정을 거치며 실제 협상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체득하고 탄탄한 이론과 실전으로 무장한 전문가다. 그는 협상에서 상대가 이겼다고 믿게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내주지 않고 상대방에게 무엇을 얻어내고자 하는 방법은 설득이지 협상이 아니다. 협상 테이블에서 내가 하는 양보는 크게 강조하고 요구 사항은 작게 보이도록 하여 상대방이 덜 내주고 더 많이 가졌다고 믿게 해야 협상 결과에 만족할 것이다. 크고 작은 일에 협상이 필요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겐 덜 중요하지만, 상대에겐 큰 가치가 무엇인지 꿰뚫어 보고, 상대의 감정을 흔들면서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촛불 뒤에 감춰졌던 한미 쇠고기 협상의 진실!『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은 민동석 전 한미쇠고기협상 수석대표가 지난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의 실체와 내막을 생생히 밝힌 책이다. 쇠고기 협상을 둘러싼 한미 관계자의 치밀한 수 싸움과 성과, 예상치 못한 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