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생과 닮은 동물들의 유쾌하면서도 위험천만한 일상이 펼쳐진다!과학과 문학, 철학과 우화가 기묘하게 탄생한 실험적 소설『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알렉산드로 보파는 전공인 생물학을 기묘한 우화로 재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이 지닌 본능과 습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동물적 욕망을...
딸과 기후변화에 관해 대화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헷갈리기 쉬운 기상과 기후의 차이를 시작으로 온실효과, 해수면 상승, 질병, 산성화, 오존층 파괴, 에너지 문제 등 폭넓은 주제들을 풀어낸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은 단순히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지구의 현실을 올바로...
138억 년 만물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담으면서, 단숨에 교양과학 필독서로 자리잡은 《모든 것의 기원》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과학적 호기심과 유머가 탑재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입자물리학, 판구조론, 광합성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빠르고 유쾌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버코비츠는 우주론과 지질학, 유전학, 기후과학, 진화론 등 흥미진진하면서도 방대한 만물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 담아냈다.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물론, 최근에 입문한 초심자까지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연쇄살인자, 사이코패스, 극렬 테러리스트를 위한 뇌과학의 변론!
『범인은 바로 뇌다』는 특정 부위의 뇌손상이 범죄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뇌과학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와 뇌과학, 사법 문제의 상관관계를 다룬 책이다. 먼저 뇌가 우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 사례와 이론을 통해 보여주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한다. 그 후 거짓말하는 뇌와 거짓말탐지기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며 이러한 뇌의 특성에 따른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의 가치에 관해 고찰한다. 또한 범죄자의 뇌의 특징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뇌손상이 범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최신 신경과학의 성과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과 윤리·사법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시한다.
인생의 참피언을 꿈꾸는 10대들의 성공 교과서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의 워크북. 인생 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좋은 습관과 사고 방식을 배울 것을 강조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 했다. 기초다지기, 개인의 승리,공동의 승리, 쇄신 등 4개 장으로 나눠 7가지 습관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