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검색 결과

검색어 입력폼

'캠프' 대한 검색결과 (도서 3 | 독후감 4)

  • 감정을 파는 소년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소망)
    |김수정|관련독후감 1
    사랑과 행복, 슬픔과 증오, 이것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소망은 무엇일까? “사랑을 팔고 싶은데요.”, “아빠에 대한 증오를 팔 수 있을까요?”, “행복이라는 이름의 ‘희로애락’을 그짝한테 팔 테니…….” 신림동, 어느 주택가 골목 끝에 아주 수상한 가게가 있다. 이 가게는 17살 민성과 27살 정우가 운영하고 있는데, 손님들의 다양한 감정을 사고팔아 주는 사람들이다. 사랑과 행복 같은 감정과 달리 열등감과 증오, 슬픔을 필요로 하는 손님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이 가게에서는 비싸게 팔리는 감정들이다. 사랑을 팔고 싶은 지은과 증오를 사고 싶은 재희, 열등감을 팔고 싶은 공시생과 그 열등감을 사고 싶은 종현, 슬픔을 사고 싶은 세진, 여기에 자신의 행복을 팔러 온 할머니 순이 씨까지, 이것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소망은 무엇일까? 왜 이 사람들은 절대 팔 것 같지 않은 사랑과 행복을 팔고, 절대 사지 않을 것 같은 슬픔과 증오를 사는 것일까? 소설 속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그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을 만나보자!
  • 내 인생 첫 캠프 (네버랜드 그래픽노블)
    |베라 브로스골|관련독후감 1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그래픽노블 시리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 《내 인생 첫 캠프》는 칼데콧 아너 상?아이스너 상 수상 작가 베라 브로스골의 그래픽노블이다. 이민자 출신인 소녀 ‘베라’가 한 달간의 스카우트 여름 캠프에서 갈등하고 좌절하며 마침내 한 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로 러시아계 미국인인 작가는 이민 가정 자녀로서 겪었던 차별과 아픔, 관계에 서툴고 소심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 들을 작품에 녹여 냈다. 어디에든 속하고 싶어 고군분투하는 베라의 모습은 또래와의 관계 맺기에 서툰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또한, 다른 나라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따돌림을 당하던 베라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은 나와 다른 소속, 다른 정체성을 가진 이들을 대하는 바람직한 시선과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작품이 가진 이런 의미와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브로스골 특유의 사랑스러운 작화와 유쾌하고 흥미로는 스토리가 더해진 《내 인생 첫 캠프》는 작품 자체만으로도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줄거리] 아홉 살 ‘베라’는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이주해 살고 있다. 베라는 뉴욕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지만, 베라와 친구들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친구들은 남부럽지 않은 멋진 집에 살고, 예쁜 인형을 가지고 있으며, 여름 캠프를 갈 수 있을 만큼 경제 상황이 풍족하다. 하지만 베라의 집은 여름 캠프에 갈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하지 못하다. 엄마와 이혼한 아빠는 양육비를 보내 준 적이 없고, 엄마는 회계사가 되기 위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베라는 자신의 여건과도 맞는, 심지어 러시아 출신 아이들만 참여하는 여름 캠프를 알게 되고 동생 필립과 함께 그 캠프에 가게 된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니 베라가 상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곳에서 베라는 친구들을 사귀기는커녕 사탕이 허용되지 않은 실내 캠프장에서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러시아 역사 수업을 들어야만 하고,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해야만 한다. 러시아 아이들만 모인 캠프에서는 자신과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베라. 하지만 원치 않은 환경과 상황 들을 자꾸 마주하게 되는데…….
  • 서재의 마법 (내 서재를 지식의 베이스캠프로 만드는 방법)
    |김승^김미란^이정원|관련독후감 2
    20년간 독서, 하루 1권 읽기, 300개의 지식 바인더, 36개 테마 일기장의 주인공이 공개하는 나만을 위한 서재 갖는 법 많은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가 서재를 갖는 것이다. 혼자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원하기 때문이다. 햇살 가득한 서재의 한편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사색에 잠기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충만한 기쁨을 준다. 더구나 우리는 지식이 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삶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식 축적이 필요하고 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서재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20년간 그가 걸어온 삶의 궤적 속에서 꾸준히 지식을 축적하고 자신만의 서재를 만들어온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책은 어떻게 선정해 구입하고 어떻게 배치하며 읽을까. 넓고 깊게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독서 이후 책의 내용을 기록하고 흔적을 남기며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독서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데이터로 어떻게 체계적으로 저장할까……. 독서와 서재를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내 삶의 목적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까지 고민하게 만들면서 궁극적으로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서재의 마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 국민 전 세대 서재 만들기’를 제안한다. 서재는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방법을 연구하며 다음의 도약을 준비하는 전진기지, 즉 베이스캠프와 같다. 누구에게나 인생을 위한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그곳의 작은 공간을 나를 위한 서재로 만들자. “스스로 생산하고 정리할 힘을 갖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이 만든 지식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모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만의 베이스캠프를 세울 수 있도록 자극하고 안내한다.
AI 챗봇
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07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