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축 안에서 살아간다!건축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건축사 조원용의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선진 건축문화... 우리 건축소양을 높여줄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건축 속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건축가이자 생활인으로서의 경험과 사유를 녹여낸 다양한 글로 우리 문화적...
『건축사건』은 한국 사회와 한국 건축 사회를 연결해 돌아본 이종건 교수의 비평집이다. 지난 5년 반 동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과 건축 사회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의문을 풀 수 있는 글 묶음이다. 저자는 잊어버림에 유능한 우리의 고질병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ROWE의《THE MATHEMATICS OF THE IDEAL VILLA AND ORDER ESSAYS》를 완역한 것이다. 본서에서는 PALLADIO와 LE CORBUSIER의 디자인을 서로 비교, 고찰하고 있으며 매너리즘과 근대건축, 19세기 건축어휘, CHICAGO 건축, 신고전주의와 근대건축, 이상향의 건축을 논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 사이에 총 다섯 권으로 출간된 『임석재 서양건축사』 시리즈를 한 권으로 압축해서 정리한 서양건축 통사이다. 지난번 『임석재의 서양건축사』(1~5)가 서양건축사를 시대별 기준을 갖고 정리한 각론서라면, 이번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건축사』는 각론을 겸한 통사의 성격을 갖는다. 기존 서양건축 통사들의 내용이 자주 반복되는 요소가 많다면, 이 책에서는 저자만의 해석과 시각을 겸한 해설과 서양건축 통사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구비하였다. 서양건축은 서양에서도 그리 오래된 학문 분야가 아니기에 저자의 해석과 시각을 겸한 서양건축 통사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해서 『임석재의 서양건축사』(1~5권)에 이어, 이번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건축사』는 독자들이 서양건축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위기의 수축사회, 생존전략을 세워라
지난 시절 미래는 늘 밝고 희망적이었다. 현실이 다소 어렵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삶이 크게 향상될 거라고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미래가 암울하고 불확실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과 경제적 이권을 둘러싼 싸움이 점점 더 첨예해지고 종교와 패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