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비탈진 골목 끝에서 만나는 희망의 공부방,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b
20년 전 33살의 젊은 나이에 부산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산다는 감천동 산동네에 들어가 공부방을 열고 그곳에서 산동네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최수연 씨의 이야기다. 산동네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가는 과정,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변해가고 자라는 모습, 가슴아프고 재미난 산동네의 일상, 대학생 자원교사들의 에피소드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우리가 모르는 아웃라이어, ‘인비저블’을 만난다!INVISIBLE의 사전적 의미는 ‘보이지 않는, 볼 수 없는’을 뜻한다. 이 책 『인비저블』은 외부적 찬사나 보상에 별 관심은 없으나 자신의 직업 영역에서 고도의 전문성으로 막중한 책임을 지며 일을 통해 깊은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
나 자신이 변화하는 고요한 울림!삶을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나를 고요하게 지켜내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고전문헌학자 배철현의 『정적』. 인문 에세이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심연》, 《수련》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자기 자신을 위한 길잡이이자 도우미인 완벽, 의도, 스타일, 인과, 무위, 절제 등 28개의...
바이러스란 무엇일까?
바이러스는 왜 존재할까?과학이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날수록 우리는 질병과 싸워야만 한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 주위를 도사리고 있으며, 이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우리가 조심한다고 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