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바라본 부동산 민주주의 『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 이 책은 10대의 눈높이에서 살펴본 대한민국의 ‘땅과 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손낙구는 모든 국민들에게 ‘쫓겨나지 않고 사는 집, 건강하고 위생적인 집, 노인과 장애인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집, 최저 기준에 미달...
외국인 용역노동의 실태를 고발하다!르포기자 권터 발라프의 인권 사각지대 잠입 취재기『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보잘 것 없이』.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울린 독일인 르포기자 권터 발라프가 언론매체에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을 둘러싼 사회문제를 꼼꼼하게 짚어내고, 외...
가장 인권적인 것이 가장 교육적인 것이다!『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은 학생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현장교사, 인권운동활동가, 연구자들이 함께 쓴 ‘학교인권 생태 보고서’이다. 학교는 어떤 혼란과 변화의 물결을 겪고 있는지, 두려움과 혼란을 넘어 학생인권이 학교 안에 뿌리내리기...
《그 청년은 왜 군대 가서 돌아오지 못했나》는 바로 윤 일병 사망사건과 임 병장 총기난사사건, 그리고 상관의 성추행과 괴롭힘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오 대위 사건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군인들의‘살해당한 인권’과 그 ‘죽음의 배후’를 밝혀 나가는 일종의 휴먼 스릴러이다. 군사안보 전문가인...
이 책은 저자가 5살부터 12살까지 자신의 유년기를 소재로 삼아 한국 남자의 인성 형성 과정을 심리적ㆍ정치적ㆍ사회적 맥락에서 분석하여 보여준다. 이 시대 한국 남자들의 정체성을 결정지은 한국 특유의 가족문화와 한국사회의 구조적 특징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책은 한 개인이 자신의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