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교육을 통해 우리 교육의 혁신을 꾀하다!
1968년부터 스위스에서 개발된 교육 과정 및 대입 시험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는 국제기구 직원이나 외교관 자녀 등 외국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민간 비영리 재단에서 만든 것으로, 그 교육적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며 현재 세계 각국의 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IB 교육 도입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많은 교육자와 전문가는 단지 시범학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IB를 통해 국내 교육의 혁신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전 과목 논·서술 시험에, 절대 평가를 하면서도 수십 년 동안 타당하고 공정하게 운영되어 온 IB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객관식, 상대 평가 중심의 우리 교육과 평가 시스템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IB는 우리 교육의 혁신을 이끌 전략적 대안이 될 수 있을까?
『IB를 말한다』에서 국내에 IB를 소개하고, IB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교육학자와 교사들이 IB에 관한 모든 것을 상세히 밝힌다. IB는 어떤 교육이기에 여러 교육학자와 교사, 교육청의 관심이 쏠리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은 IB 교육을 우리 교육과 비교하면서 그 내용과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 도입 계획부터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평가까지 두루 담아 IB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책은 저자가 살아가고 공부하고 성장해가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그 속에는 어려운 과학 이론과 신학적인 내용, 기도 응답을 받은 내용과 성경을 묵상하면서 느낀 것들이나 일상생활에서 얻은 영감을 표현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저자의 살아있는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사교육 불패신화에 도전하는 교육전문가 7인의 교육특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주최한 '등대지기 학교'라는 시민 아카데미에서 실시하여... 교육평론가 이범, ‘엄마표’ 영어교육 전문가 이남수, 사교육이 없는 학교 ‘이우학교’ 교감 이수광 등 7명의 교육전문가들은 사교육 없이 아이들을...
지금 시장에도 몇몇 작가의 대표작을 뽑아 수록한 책은 이미 나와 있다. 하지만 우리가 교과서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작가의 흔한 작품이 대부분이며, 어휘나 문체, 편집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시대적 상황을 알 수 없는 작품이 많다. ‘한국소설의 얼굴’은 작품의 수록 뿐 아닌 발굴에도 힘썼다. 작품을 접하고 싶어도 시장에서 접할 수 없어 읽지 못했던 ‘희귀본’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처음 작품이 수록된 잡지나 책을 발굴해 싣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읽는 당시 작품들은 새로...
'유혹 앞에 쉽게 흔들리는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잡아 준 일곱 통의 편지'
당장 해야하는 공부를 비롯하여 아이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페이스를 잡도록 도와주는 책으로서, 교육전문가와 동화작가가 쓴 교육소설이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을...